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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다 된 만화에 페미니즘 끼얹기』탱알 작가 강연

탐라도서관(관장 고영범)에서는 매월 시민이 흥미로운 주제의 책을 접하고 해당 작가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북토리(Book+Stor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20211월 북토리 주제는페미니즘으로 주제와 관련 서적 20여권을 도서관 로비 등에 비치 및 전시하고 문헌정보관 및 어린이자료실에서도 대출할 수 있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으로 131일 낮 2시에는 탱알 작가로 웹툰의 시대라고도 불리는 요즘, 웹툰이라는 콘텐츠에 나타나는 서사와 캐릭터 이해를 통해 여성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분석한다 된 만화에 페미니즘 끼얹기책에 대하여 온라인 강연을 한다.


강연 신청은 118일부터 28()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jeju.go.kr/)를 통해 제주시민 4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북토리(Booktory)프로그램은 책(Book)과 이야기(Story)의 합성어로 2018년도부터 시작되었다.

 

탐라도서관 관계자는 1월 북토리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시민이 페미니즘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거라 기대하며 제주시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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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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