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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다 된 만화에 페미니즘 끼얹기』탱알 작가 강연

탐라도서관(관장 고영범)에서는 매월 시민이 흥미로운 주제의 책을 접하고 해당 작가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북토리(Book+Stor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20211월 북토리 주제는페미니즘으로 주제와 관련 서적 20여권을 도서관 로비 등에 비치 및 전시하고 문헌정보관 및 어린이자료실에서도 대출할 수 있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으로 131일 낮 2시에는 탱알 작가로 웹툰의 시대라고도 불리는 요즘, 웹툰이라는 콘텐츠에 나타나는 서사와 캐릭터 이해를 통해 여성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분석한다 된 만화에 페미니즘 끼얹기책에 대하여 온라인 강연을 한다.


강연 신청은 118일부터 28()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jeju.go.kr/)를 통해 제주시민 4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북토리(Booktory)프로그램은 책(Book)과 이야기(Story)의 합성어로 2018년도부터 시작되었다.

 

탐라도서관 관계자는 1월 북토리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시민이 페미니즘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거라 기대하며 제주시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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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고시 효력정지에 즉시 항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둘러싼 소송에서 법원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에 대한 효력을 일시 정지시켜 공사가 중단된 것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즉시 항고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집행정지 신청 인용 결정 과정에서 사전에 제주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되 지역사회의 우려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후속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1일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월정리주민 5명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통해 집행 정지를 신청한 것에 대해 23일 인용 결정을 하고 고시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증설고시 무효 확인 소송의 항소심 선고일로부터 2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이에 제주도는 법원의 결정사항을 법무부에 보고하고 23일자로 증설공사를 일시 중지시켰으며, 집행 정지 결정사항에 대해 법무부에 항고 지휘요청을 하고 즉시 항고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4년 1월 30일 고시 무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2월 2일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3월 20일 항소이유서 제출 등 항소 준비절차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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