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정제주개발의 대규모 점포 등록에 제주지역 상인들의 반발이 심해지고 있다. 람정제주개발의 대규모 점포 등록이 지역현안화 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종태 위원장(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더불어민주당) 주관으로 20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긴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20일 열린 긴급정책간담회 이날 참석자는 의회 문종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송영훈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 상인단체 측은 제주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김선애 이사장,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고정호 이사장, 제원신광로상인회 강성주 회장, 누웨모루거리 상점가 상인회 신애복 회장, 제주중앙로상점가 양창영 회장 등. 여기에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기업과 고선애 과장, 제주시 경제일자리과 강선보 장,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 강동언 과장 등이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요발언을 보면 상인단체의 요구사항은 ▲ 등록 허가 취소이며, 안 될 경우 ▲프리미엄전문점으로 허가받은 사항으로, 할인 판매를 하지 않는다는 즉 쇼핑아울렛이 아닌 점을 람정제주개발이 문서로 확인해 주는 절차가 필요하다는 것. 특히 대규모점포 개설을 등록한 람정제주개발이 직접 운영하는 것이 아니
제주시에서는 축산업을 영위하면서 발생되는 문제점 최소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21년도에 7개 신규 시책사업을 지방비 3억8200만원을 투입하여 축산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올해 예산에 반영된 신규사업은 유전형질이 불량한 한우 조기 도태 및 우량 송아지 생산 등 개량 속도 가속화를 위하여 3000만원을 투자하여「제주 우량 한우 암소 유전체 분석사업」을 추진한다. 쾌적한 축산환경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한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코로나 19로 축산업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말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경주마 경매용 X-ray 진단비」 1억원, 「제주산 말 연관 제품 홍보 지원」에 2000만원을 사용하고 「기타가축 고급축산물 생산·기반시설」에 1500만원을 투자하여 상대적으로 지원이 빈약한 기타가축(사슴, 염소 등)을 틈새·고소득 축종으로 육성한다. 「육계농장 딱정벌레 구제」 4000만원, 「축산물 우수등급 장려금」 2700만원을 지원하여 축산물 품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앞으로 제주시에서는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 추진하여 변화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하고 축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작년 한해동안 제주시 관내 연근해 어선어업에서 수협에 위판한 어종별 수산물 위판실적을 분석한 결과, 위판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에 따르면 2020년말 현재 위판실적은 2만8713톤·2488억원으로 전년동기 2만6419톤·1867억원 대비 위판량은 9%, 위판액은 33% 증가하였으며, 척당(1086척) 조수입은 2억2900만원이라고 밝혔다. 주요 어종별 위판실적을 살펴보면 ▲갈치는 8781톤․1090억원으로 전년동기(8063톤‧744억원) 대비 위판량은 9%, 위판액은 47% 증가 ▲참조기는 1만535톤․906억원으로 전년동기(7629톤‧587억원) 대비 위판량은 38%, 위판액은 54% 증가 ▲옥돔은 396톤․94억원으로 전년동기(587톤‧114억원) 대비 위판량은 33%, 위판액은 17% 감소 ▲고등어 등 기타 어종의 경우 9001톤․395억원으로 전년동기(1만140톤‧421억원) 대비 위판량은 11%, 위판액은 6% 감소 하였다. 위판액 증가요인은, 갈치·참조기 어장 형성에 따른 위판량 증가 및 예년에 비해 상품성이 좋아 위판단가가 높게 유지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금년도 어선어업분야 11개사업(어선자동
제주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해녀에 대하여 2020년 12월 한달간 일제조사한 결과 총 2,141명으로 지난해(2241명) 대비 100명(4.5%) 감소 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해녀가 감소한 사유는 물질중단 27명, 은퇴 73명, 타시도 전출 3명, 사망 18명으로 총 121명이 감소한 반면, 신규 해녀 가입은 21명으로 최종 감소한 해녀수는 100명으로 분석했다. 또한, 연령별 해녀 현황을 살펴보면 30대 10명(0.5%), 40대 32명(1.5%), 50대 228명(10.6%), 60대 690명(32.2%), 70대 848명(39.6%), 80세 이상이 333명(15.6%)으로 이중 70세 이상 고령해녀가 1,181명으로 55.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해녀 조사 결과 최고령 해녀는 우도면 서광어촌계 소속 김모 해녀(91세)로 해녀 경력이 76년이며, 최연소 해녀는 이호어촌계 소속 이모해녀(32세)이며, 남자 해녀는 4명으로 애월읍, 추자면, 용담2동에서 현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앞으로 제주시에서는 해녀현황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해녀진료비 지원 등 해녀복지향상 지원 정책에 활용해 나가는 한편, 해녀
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입학식 및 졸업식 등 각종 행사 취소 및 간소화로 소비가 위축된 화훼시장의 꽃 소비촉진을 위해 도내 화훼농가의 꽃 소비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 운동은 공직자 「1직원 1꽃병 갖기 실천 및 화요일을 꽃 사는날」로 지정하여 사무실 내 꽃 생활화를 추진하고 전부서 및 사업소 읍면동, 유관기관에 전파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며 수시로 수요를 파악하여 꽃 구입 생활화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제주시 화훼 재배현황은 백합,국화,거베라 등 42농가에 34ha이다 이를 위해 제주시 관내 화훼농가의 공급 가능 꽃과 가격을 사전에 조사하여 매주 목요일에 사전 공지를 하고 전부서 및 유관단체인 농·감협, 농업인단체 등에서 부서별 꽃 소요량을 파악하여 농정과로 구매 신청을 하면 매주 화요일에 재배 농가의 꽃을 공급하게 된다. 앞으로 제주시는 화훼소비 추진 행사가 1회성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매주 화요일을 꽃 사는 날로 운영하고, 소비 활성화를 통하여 실질적인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주시는 관내 화원 및 화훼농가와 연계하여 44개소 기관·단체에 1064개 화분및 꽃을 공급하여
제주시는 친환경농산물 인증확대 동기부여 및 친환경 재배 농가의 경영비 부담 절감 등을 통해 친환경농업을 활성화 하고자, 올해부터 2억원의 신규 예산을 투입하여 친환경농산물 생산시설 및 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제주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친환경 농산물 인증농가이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 견적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을 첨부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친환경농산물에 필요한 생산시설 및 장비 지원으로 농작업의편의 제공은 물론, 농가들의 경영비 부담 절감을 통해 친환경농업 실천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지원내용은 친환경농산물 생산시설 및 장비를 패키지(관수시설, 관리기 등)로 지원하며, 농가당 지원한도는 500만원 이하로 사업비의 60%를 행정에서 보조 지원한다. 사업대상자 선정은 자체 평가표에 의하여 사업계획의 적정여부를 검토하여 우선순위를 정한 후 보조금 심의회를 통하여 올해 2월 중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앞으로도 제주시는 친환경농업 생산시설 노후화 등에 따른 농가들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편리한 농작업이 가능하도록
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주체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공설시장 사용료 감면’, ‘중앙지하도 상가 대부료 감면 및 공용관리비 지원’, ‘코로나19 방역지원’ 등 각종 지원을 연장한다. 제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공설시장 사용료를 50% 감면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상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결정했다. 2020년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하였던 공설시장 6개소 1천 5백여 개 점포에 대한 사용료 50% 감면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하는 것이다. 사용료 감면신청자에 대해서는 요금 50%를 감면하여 공설시장 상인들은 월 9만 2000원 정도의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제주시는 또한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하였던 중앙지하도 상가 382개소 점포에 대한 임대료 80% 감면을 올해 6월 30일까지 연장하고, 공용관리비(전기, 상·하수도사용료)는 코로나 종료 시까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상가 임차인의 대부료 80% 감면과 더불어 공용 전기, 상·하수도 사용료를 연장 지원하게 되어, 중앙지하도 상가 입점 상인들은 월 20만 원 정도의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제주시에서는 코로나1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2021년 1월 19일과 1월 20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해안에서 토종 돌고래 상괭이 사체 두 구를 발견했다. 첫번째 발견한 상괭이는 크기 136cm, 폭 36cm 이고 이미 죽은지 시간이 오래되어 부패가 진행중인 상태. 주둥이 부분이 떨어져나갔고, 부패가 심해 암수 구분도 어려웠다. 두번째로 발견한 상괭이는 훨씬 작은 개체였는데, 크기 65cm, 폭 25cm 으로 머리 부분은 완전히 없고, 몸통과 꼬리만 남은 상태였습니다. 두 번째 사체 역시 부패가 심해서 암수를 구분할 수 없었으며, 두 개체 모두 사인을 밝히기 힘들었다. 해양보호생물 상괭이가 죽은 이유가 그물에 혼획된 질식사인지, 질병에 의한 병사인지 또는 사고사인지 등을 알면 상괭이 보전 대책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번 경우는 사체 상태로 보아 사인을 밝히거나 연구를 위한 보존의 가치가 없었다. 핫핑크돌핀스는 상괭이 사체 발견 이후 곧 해경에 연락을 했고, 출동한 해경은 절차에 따라 조사를 진행한 뒤 상괭이 사체를 대정읍사무소에 연락하여 폐기 조치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제주혁신성장센터 ICT분야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Route330 ICT’ 지원 대상을 공개모집 한다. 모집은 오는 2월 19일까지다. 모집대상은 제주지역에서 사업화가 목적인 ICT분야 창업기업이며 벤처·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전문기관(액셀러레이터, AC)인 ㈜엠와이소셜컴퍼니(김정태 대표, MYSC) 주관으로 ‘Starter 기업’ 24개와 ‘Challenger 기업’ 6개를 각각 선발할 계획이다. ‘Starter 기업’은 비즈니스 모델 가설 검증이 필요한 프로젝트를 가진 창업시기 3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Challenger 기업’은 실전 투자와 연계해 스케일업(Scale-up) 단계에 진입을 원하는 창업시기 7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JDC는 선발된 입주한 모든 기업에게 제주혁신성장센터 내에 마련된 ‘Route330 ICT’ 공간에 독립 사무실을 제공하며, 입주기간 동안 전담코치의 밀착 코칭, 핵심 분야 비즈니스 성장 모듈, 네트워킹 제공 등 맞춤형 집중 성장 프로그램 혜택을 지원한다. ‘Starter 기업’은 가설검증 프로젝트 지원금 최소 5백만원부터 최대 1천만원까
제주돌담로타리클럽(회장 강언민)은 19일(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제주도내 아동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물품 14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한 지원받은 후원물품은 아동용 매트와 기저귀로 도내 중증 장애를 갖고 있는 아동가정 3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언민 회장은 “로타리 회원들과 뜻을 모아 아동 가정에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주돌담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및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나눔의지를 밝혔다. 한편, 제주돌담로타리클럽은 어린이재단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에 후원물품 지원 및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제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청솔적십자봉사회(회장 홍신자)는 1월 19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동참해 마련했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제작, 밑반찬 지원, 희망풍차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 홍신자 회장은 “봉사회원들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정성껏 모은 성금인 만큼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1962년 결성된 청솔적십자봉사회는 현재 봉사원 30명이 재해구호활동, 희망풍차 결연가구 물품지원, 밑반찬 나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누적봉사 37만6934시간을 달성했다.
구암굴사(주지 해조스님)는 1월 19일 구암굴사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적십자사는 코로나19 방역활동, 희망풍차 위기가정 의료비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 해조스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불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적십자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암굴사는 난치병 환우 돕기,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등 국내 재난 극복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금참여는 제주적십자사 총무팀(064-758-3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4명(제주#507~510번)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수는 89명이며, 20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510명으로 늘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1시 15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통보받고, 즉시 역학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이들은 모두 지난 19일 오후 6시 25분경 확진 판정을 받은 50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현재 확진자 별로 진술을 확보하는 기초조사가 진행되는 상황이며, 이들에 대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파악 되는대로 추가 검사 및 방역 조치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추가 확진판정을 받은 4명의 확진자는 모두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제주도 방역당국은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음식점 1곳의 정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제주도는 20일 역학조사 과정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제주시 애월읍 소재 ‘참솔식당’에서 근무했던 종업원인 사실을 확인했다. 도 방역당국은 참솔식당과 관련해 현재까지 역학조사 범위 내에 포함된 11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이 과정
제주카메라기자회(회장 강명철)는 1월 20일부터 한달간 ‘2020 보도영상전’을 개최한다. 영상전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www.jejucam.com)으로 전시된다. 제주지역 방송카메라기자 회원 30여 명이 지난해 제주 곳곳을 누비며 촬영해 보도한 영상과 기록들을 도민들에게 선보인다. 제주카메라기자회 창립 19주년을 맞아 올해 열아홉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코로나 19 300일의 기록, 코로나19의 숨은 영웅들, 코로나19로 바뀐 교육현장과 4.3 특별법 법안 상정을 요구하는 강창일 의원, 국회의 문턱을 넘지못한 4.3 특별법 개정안. 코로나19로 우울한 마음을 치료해 줄 생명의 숲 곶자왈, 유네스코 제주. 특집 다큐멘터리로는 제주 지하수의 경고 ‘균형이 무너진다’와 제주의 가치 재발견 ‘사라진 제주성’ 이 선보여진다. 또 케이블TV 최우수 프로그램상 수상작인 ‘4.3 트라우마에 갇힌 1세대 생존자들’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작인 ‘4.3과 조작 간첩 잊히는 기억들’ 도 전시된다. 지난해 제주도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카메라기자 선정 올해의 의원상’ 수상자로는 강성민 의원(이도2동을 선거구,
제주지역에서 19일 하루 동안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하루 동안 총 581건의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이중 6명(제주#501~506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 발생 이후 제주에서 하루 동안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1월 7일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19일 오후 5시 이후에는 추가로 3명(504, 505, 506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0일 오전 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 이에 따라 20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506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5명이며, 10명 이하 신규 확진자 발생은 지난 2일부터 연속 18일째를 유지하고 있다. 19일 추가된 확진자 6명 중 5명은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이다. 현재까지 진행된 도 역학조사 결과 이들 중 ▲2명은 제주 483번의 가족 ▲1명은 475번의 접촉자 ▲2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제주 501번과 502번 확진자는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483번확진자의 가족이다. 501번,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