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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 해안서 상괭이 사체 2구 발견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2021119일과 120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해안에서 토종 돌고래 상괭이 사체 두 구를 발견했다.

 

첫번째 발견한 상괭이는 크기 136cm, 36cm 이고 이미 죽은지 시간이 오래되어 부패가 진행중인 상태.


주둥이 부분이 떨어져나갔고, 부패가 심해 암수 구분도 어려웠다.


 

두번째로 발견한 상괭이는 훨씬 작은 개체였는데, 크기 65cm, 25cm 으로 머리 부분은 완전히 없고, 몸통과 꼬리만 남은 상태였습니다. 두 번째 사체 역시 부패가 심해서 암수를 구분할 수 없었으며, 두 개체 모두 사인을 밝히기 힘들었다.

 

해양보호생물 상괭이가 죽은 이유가 그물에 혼획된 질식사인지, 질병에 의한 병사인지 또는 사고사인지 등을 알면 상괭이 보전 대책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번 경우는 사체 상태로 보아 사인을 밝히거나 연구를 위한 보존의 가치가 없었다.

 

핫핑크돌핀스는 상괭이 사체 발견 이후 곧 해경에 연락을 했고, 출동한 해경은 절차에 따라 조사를 진행한 뒤 상괭이 사체를 대정읍사무소에 연락하여 폐기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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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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