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경유 차량 2만여대에 대해 2020년 하반기 정기분 환경개선부담금 7억 6700여만원을 부과한다. 부과 대상 적용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이며 차량의 노후 정도와 자동차등록지역, 배기량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3월과 9월에 후불제 방식으로 부과되고 차량 이전이나 말소를 한 경우에도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 납기일은 10월 5일까지이며 경과시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납부는 가까운 금융기관이나‘위텍스’또는‘인터넷지로’, 가상계좌 등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등의 환경개선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납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주민센터 및 서귀포시 녹색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760-2918, 2949)
서귀포시는 지난 11일 덜 익은 극조생감귤을 강제 착색하여 유통을 시도한 선과장을 첫 적발했다. 이날 서귀포시는 익명의 시민의 제보로 호근동에 위치한 모 선과장에 감귤유통지도 단속반을 급파하여 극조생 비상품감귤 약 56톤을 출하 하려는 현장을 적발하였다. 현장 확인결과 해당 선과장에서는 색깔이 나지 않은 덜 익은 감귤을 선과중에 있었으며 강제착색된 것으로 보이는 감귤을 발견했다. 또한 해당 선과장은 서귀포시에 신고되지 않은 선과장으로 품질검사원조차 지정받지 않은 선과장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작업을 즉각 중단시키고 현장에서 즉시 확인서를 징구하였고, 위반 물량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최고 500만원까지 부과할 예정이며 해당 물량을 전량 폐기조치 명령하였다. 서귀포시는 추석절을 전후해 비상품 극조생감귤 유통이 빈번할 것으로 파악하고 극조생 비상품감귤 특별 단속계획을 수립하여 이달 7일부터 감귤유통지도 단속을 조기·확대 시행하고 있다. 비상품감귤 유통 적발 시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2회 이상 적발되면 품질검사원을 해촉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산 노지감귤이 제 값을 받기 위해서는 비상품 극조생감귤 유통이 근절돼야 한다”면서 “감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견뎌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최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외교부가 처음 추진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 시장은 문대림 JDC 이사장이 다음 주자로 추천함에 따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 극복, 서귀포시가 함께 응원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개인 위생 관리 철저’라는 문구가 새겨진 팻말을 든 사진과 희망 메시지를 공식 SNS 게재를 통해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했다. 김 시장은 ‘최근 도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함께 노력한다면 이겨낼 수 있을 것’ 이라며 “서귀포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유동배 서귀포경찰서장, 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 박현수 서귀포의료원장을 지명하여,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효돈중학교(교장 김통수)는 9월 9일(수) 생명존중 및 자살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서귀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전 학년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인증 프로그램 ‘생명지킴이(보고 듣고 말하기)’ 양성 온라인 교육을 시행하였다.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란 가족, 친구, 이웃 등 주변 사람들의 자살위험 신호를 재빨리 인지하여 전문가에게 연계하도록 훈련받은 사람으로 자살위험을 예고하는 신호를 인식하여 자살위험에 처한 이들에게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그들에게 적합한 전문서비스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이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단절과 고립에 따른 우울증, 자살 문제에 대한 심리지원과 정신건강 정보 제공,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생명존중 및 자살문제 해결을 위한 범시민 분위기 확산 및 조성, 자살위험 신호를 인식하고 전문서비스 연결을 통해 공동체의 자살률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통수 효돈중 교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명존중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바른 인성문화를 확산시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
보성초등학교(교장 강정임)에서는 9월 11일(금)에 위성곤 국회의원, 송호철 대정읍장, 보성리 이장, 제주도자치경찰단, 서귀포시청, 교육지원청 담당자, 학교운영위원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현장 방문을 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한 대책 수립 과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도가 설치되지 않은 통학로의 실태 파악,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지원 방안 등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사업추진 담당부서에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 하기로 하였다. 강정임 보성초 교장은“통학로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과속카메라 설치, 통학로 및 인도 확보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외도초등학교(교장 이금남)에서는 지난 9월 10일(목) 오전 10시 글샘터 도서관에서 고희정 작가를 초청해 온·오프라인으로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사 숨비의 대표이자 <엄마는 해녀입니다>의 저자 고희영 작가는 제주 출신으로 제주의 해녀와 그 문화에 관심을 가지며 다큐멘터리 PD 및 영화 감독으로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고 ‘SBS 스페셜- 해녀삼춘과 아마짱’, 영화 ‘물숨’ 등은 제주 해녀의 삶을 가까이서 조망하여 해녀들의 삶과 애환을 잘 그려낸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엄마는 해녀입니다> 도서를 통해 제주도가 지닌 훌륭한 자산인 해녀 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더불어 내가 나고 자란 우리 고장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학교관계자는“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에게 책을 통한 작가-독자 간의 간접적인 소통에서 나아가 직접 작가와 만나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이를 바탕삼아 훌륭한 미래의 독자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북촌초등학교(교장 조미영)는 지난 9월 10일(목) 북촌리새마을회(이장 윤성식)로부터 발전기금 천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북촌초등학교는 7년째 뮤지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지만, 교육과정 운영 예산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것을 알고 2년 전부터 북촌리새마을회에서 지원하고 있다. 북촌리새마을회에서 매년 지원해주는 천만원은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뮤지컬 교육과정 및 뮤지컬 축제 운영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윤성식 북촌리장은“아이들에게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마을의 자랑이다. 이번 발전기금으로 북촌초 학생들이 더 큰 성장을 할 수 이도록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원장 김순아)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조치에 따라 지난 9월 5일(토)과 12일(토)에 온라인 원격수업을 실시하였다. 질높은 원격수업 운영을 위해 영재교사, 실기강사 및 보조강사를 대상으로 원격연수 사전연수를 실시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도 사전에 안내하여 협조를 구하였다. 영재교사들은 처음 해보는 실시간 쌍방향 콘텐츠 수업을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 팀티칭 등 협력적 수업 운영을 하였으며, 학생들은 사전에 교사들과 플랫폼 연결상태를 확인하고 학부모들의 협조에 힘입어 높은 출석률을 보여주었다. 특히, 서귀포학생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은 9월 12일(토) 원격으로 진행되는 실기수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수업 전에 학생 개인용 학습꾸러미를 드라이브 스루로 배부하여 학생들의 수업 참여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김순아 서귀포학생문화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예술영재들에게 학습공백이 생기지 않고,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체계적인 영재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귀포사회적경제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지원하고자‘라이브 커머스’방송을 통한 비대면 판로지원을 운영한다.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live)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이커머스(e-commerce)의 형태를 이야기한다. 실시간을 뜻하는 라이브에 이커머스가 더해진 새로운 방식의 쇼핑 트렌드이다. 10월말 까지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커머스 지원 사업은 오는 17.18일 양일 동안 하효살롱 협동조합, 강정평화상단 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낭만부자(주), 사회복지법인 평화의마을 추석선물 특판 방송(오후7시~9시)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로컬 제품(감귤과즐, 옥돔, 황금향, 소시지 선물세트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네이버 쇼핑 라이브’,‘그립’앱을 통해 방송되며 전문MC와 사회적 기업 대표자가 함께 제품을 통한 사회적 가치의 전달과 더불어 실시간 구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귀포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홍보와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됨과 동시에 도내 시민들의 많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맞이 연휴기간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추석 명절맞이 녹지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9월 9일부터 23일까지를 녹지환경정비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읍면동과 합동으로 주요 도로변과 소공원 등을 대상으로 잡초·넝쿨류 등을 제거함과 동시에 꽃길을 조성하고, 조경수정비 및 가로화단 등을 중점 정비한다. 또한, 연휴 기간 발생되는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가로수 및 녹지·공원 시설물 긴급정비팀을 운영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허정환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가 되기를 바란다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환경 제공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에서는 ‘105개 마을이 가꾸는 노지문화 서귀포’라는 비전을 갖고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문화X문화생태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9월 14일(월)부터 10월 4일(일)까지 BI 디자인을 공모 접수 받는다. 서귀포시의 '105개 마을'이 가진 노지문화를 지역의 문화자산으로 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문화도시로 서귀포를 브랜딩하고 이를 기반으로 서귀포시의 상징적인 이미지 구축을 위해 BI(Brand Identity)를 개발하고자 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서귀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개인 자격으로 1개 디자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연령 제한 없이 공모신청서, 개인정보 활용·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저작권 양도 확인서, 서약서, 이미지 파일을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이메일(seogwipo105@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1명, 150만원, 입상작은 3명, 각 30만원 씩 지급될 예정이며, 향후 심사 결과에 따라 10월 중 수상자를 발표 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공모 당선작 기반으로 전문가 집단의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최종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의 BI(Brand identity)를 개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절수설비(절수기기) 의무설치 대상 건축물 727개소에 대하여 절수설비(절수기기) 설치 여부을 파악하기 위하여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1개월간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서귀포시에 등록된 절수설비(절수기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건축물은 숙박업(객실10실 이하제외) 337개소, 목욕장업 47개소, 체육시설업 23개소, 공중화장실 320개소가 해당되며 점검 시에는 수도꼭지, 샤워기, 변기 등에 대하여 절수설비(절수기기) 설치여부 및 기준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급수시설을 집중 관리함으로써 수돗물의 절약 및 효율적 이용, 지하수 자원의 보존 및 하수발생량 감소를 통하여 제주의 청정해역 수질의 보전에도 한 몫하게 된다. 점검결과 절수설비(절수기기)를 미설치한 업소에 대해서는「수도법」제87조에 따라 기존건축물은 1차 위반시 50만원 2차 위반시 70만원 3차 위반시에는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신축 건축물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영철 서귀포시 상하수도과장‘18년부터 추진 중인‘절수기기 설치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물 절약의 생활화 및 희망과 생명의 물 지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박은영)은 9월11일 제주도내에서는 아파트 단지중 처음으로 노형뜨란채아파트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하여 20여명이 헌혈에 동참하여 지역 내 혈액수급에 기여하였다. 제주혈액원은 최근 제주도내 및 전국적인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인하여 단체헌혈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새로운 단체헌혈 장소를 찾던 중 많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아파트 단지를 새로운 단체 헌혈장소로 선정하였고 노형뜨란채 아파트에서 처음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하게 되었다. 헌혈을 원하는 아파트단지는 제주혈액원원 헌혈개발팀으로 연락하면 일정을 조율하여 아파트 단지로 헌혈버스가 직접 찾아가 단체 헌혈에 참여 할 수 있다. (제주혈액원 헌혈개발팀 720-7858)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2020년 9월 10일(목) 제주종합비지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칭찬합시다”이달의 베스트 관광인을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하였다. 이번 8월의 베스트관광인으로 선정된 중앙우등관광㈜ 강은미 실장은 외부적인 활동 보다는 사무실에서 사업 전반에 따른 일을 총괄하며 버스 기사들의 안전 교육 및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한 관광버스 환경 조성 등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업소 및 버스 내 방역 등을 솔선수범하여 종사원들에게도 안전과 관련된 내용을 당부하여 안전한 제주 관광 환경을 만들어내고자 노력하고 있어 주변 동종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모범이 되고 있기에 8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되었다. 도 관광협회에서는 앞으로도 제주 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 수범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계기로 제주 관광 종사자들의 친절 및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나감으로써“관광으로 만들어 가는 희망찬 제주”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
(재)일붕선교종 영암사 영암자비회(주지 제법스님)는 9월 10일 적십자사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영암사 자비회원들이 십시일반 보시한 성금을 정성껏 모은 것으로, 적십자사는 코로나19 예방 물품 구입 및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한다. 제법스님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신도들의 성금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사는 제주불자들의 심신을 증진시키는 도량으로 설립되었으며, 영암사자비회원 60여명은 무의탁 노인 방문 봉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연말 김장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돕는 자비행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