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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 시장, 코로나19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견뎌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최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외교부가 처음 추진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 시장은 문대림 JDC 이사장이 다음 주자로 추천함에 따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 극복, 서귀포시가 함께 응원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개인 위생 관리 철저라는 문구가 새겨진 팻말을 든 사진과 희망 메시지를 공식 SNS 게재를 통해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했다.

김 시장최근 도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함께 노력한다면 이겨낼 수 있을 것 이라며 서귀포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유동배 서귀포경찰서장,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박현수 서귀포의료원장을 지명하여,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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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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