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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서귀포 BI(Brand identity) 디자인 시민공모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에서는 ‘105개 마을이 가꾸는 노지문화 서귀포라는 비전을 갖고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문X문화생태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914()부터 104()까지 BI 디자인을 공모 접수 받는다.

서귀포시의 '105개 마을'이 가진 노지문화를 지역의 문화자산으로 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문화도시로 서귀포를 브랜딩하고 이를 기반으로 서귀포시의 상징적인 이미지 구축을 위해 BI(Brand Identity)를 개발하고자 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서귀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개인 자격으로 1개 디자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연령 제한 없이 공모신청서, 개인정보 활용·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저작권 양도 확인서, 서약서, 이미지 파일을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이메일(seogwipo105@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1, 150만원, 입상작은 3, 30만원 씩 지급될 예정이며, 향후 심사 결과에 따라 10월 중 수상자를 발표 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공모 당선작 기반으로 전문가 집단의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최종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의 BI(Brand identity)를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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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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