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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서귀포 BI(Brand identity) 디자인 시민공모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에서는 ‘105개 마을이 가꾸는 노지문화 서귀포라는 비전을 갖고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문X문화생태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914()부터 104()까지 BI 디자인을 공모 접수 받는다.

서귀포시의 '105개 마을'이 가진 노지문화를 지역의 문화자산으로 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문화도시로 서귀포를 브랜딩하고 이를 기반으로 서귀포시의 상징적인 이미지 구축을 위해 BI(Brand Identity)를 개발하고자 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서귀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개인 자격으로 1개 디자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연령 제한 없이 공모신청서, 개인정보 활용·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저작권 양도 확인서, 서약서, 이미지 파일을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이메일(seogwipo105@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1, 150만원, 입상작은 3, 30만원 씩 지급될 예정이며, 향후 심사 결과에 따라 10월 중 수상자를 발표 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공모 당선작 기반으로 전문가 집단의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최종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의 BI(Brand identity)를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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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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