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추석연휴를 계기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에 따라 25일(금) 11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는 김태엽 시장, 이양문 부시장, 김두만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장, 문영옥 삼성나너봉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와 마스크 띠(스트랩) 1천여 매를 배부하면서 코로나19 극복 동참운동을 전개했다. 같은 시간, 17개 읍면동 역시 관할 다중집합장소에서 읍면동장과 지역사회단체장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시다발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천지의용소방대, 주부교실서귀포시지회, 서귀적십자봉사회 등 산하 17개 봉사단체 200여명아 참가한 가운데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오일시장, 터미널, 주요관광지 등에서 마스크와 띠(스크랩) 1만매를 지속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추석연휴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사활을 걸고자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더욱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는 소상공인, 노점상, 지역경기 침체상권 등을 찾아 응원격려를 펼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고등학교(교장 고용철)는 코로나 19 재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장기화됨에 따라 감염에 대한 공포와 사회적 거리두기, 경제적 타격으로 생활의 어려움으로 몸과 마음의 불편감을 호소하는 위기학생들을 돕고자 제주 ‘혼디거념’의 기적이 담긴 ‘심리 방역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제주고에서는 총 30명의 위기학생을 혼디거념팀 회의를 통해 선정하여 ‘심리 방역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심리 방역 꾸러미’는 △ 코로나 사피엔스 등 다양한 책 △ 마스크 △ 보관 주머니 △ 휴대용 손 소독제로 구성되었다. 학교관계자는“어느 때보다 생명의 소중함과 존엄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교육공동체가 곁에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가지면서 심리적 후유증을 예방하는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자 하였다”라고 전했다.
김녕초등학교(교장 고숙이)는 9월 24일(목) 유치원, 1~6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9월 찾아오는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세계자연유산 만장굴 탐험을 위한 ‘우리는 만장굴 꼬마탐험대’ 체험 활동을 교내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인해 사전 계획했던 교외 현장체험활동을 교내에서 할 수 있도록 변경하여 운영하였다. 세계자연유산으로서 만장굴의 가치를 알고, 만장굴을 처음 발견한 부종휴 선생과 그때 함께 활동했던 꼬마 탐험대의 여정을 그리며, 각 학년에 맞는 만장굴 관련 프로그램 체험과 만장굴 문예 창작 교내 대회를 진행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의 내용으로는 △우리는 만장굴 꼬마탐험대 체험 프로그램(우리는 만장굴 꼬마탐사대 과정드라마 체험, 나만의 만장굴 팝업북 만들기, 거북바위 입체 액자 만들기) △만장굴 문예 창작 교내 대회(만장굴 그리기, 캐릭터 만들기, 만장굴 글쓰기, 만장굴 만화 그리기)로 구성하였다. 학교관계자는“본 행사를 통해 만장굴을 발견한 김녕초 선배들의 모험심과 탐험심을 배우고, 만장굴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만장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재능을
금악초등학교(교장 강정이)는 9월 23일(수) 제주 4.3연구소 김은희 연구실장을 초청하여 금악초 교원을 대상으로 ‘잃어버린 마을’이라는 주제로 평화·인권교육 교원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2017년에 개통된 ‘금악마을 4.3길’중 웃동네 가는길을 교원들이 직접 탐방하며 금악마을의 4.3당시 역사적 상황과 현재 제주 최대의 축산마을 될 수 있었던 과정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학교관계자는 “금악마을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4.3 평화·인권교육을 위한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며 4.3길 순례를 통해 학생들을 위한 교수·학습 방법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진에어(www.jinair.com)가 26일부터 제주~시안 노선을 주 2회로증편한다. 진에어는 매주 목요일 운항하던 제주~시안 노선에 토요일스케줄을 추가해 주 2회로 운항할 예정이다. 신설된 토요일출발편은 현재 진에어 홈페이지와 고객서비스센터에서 예약 및 스케줄 확인이 가능하며, 국내와 중국 온라인여행사를 통해서도 예약을 할 수 있다. 출발편(LJ171편)은제주에서 목요일 오전 8시, 토요일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하고, 복편(LJ172편)은 시안에서 현지 시각 기준 오후 12시 40분에 출발한다. 복편항공기는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제주공항에 도착 후 인천공항으로 재이동하고, 탑승객들은 인천공항에서정해진 방역 절차를 거쳐 입국하게 된다. 진에어는 “현지 유학생과 취업자, 교민 등의 요청에 따라증편하게 됐다. 새롭게 추가되는 스케줄이 양국간을 오가는 승객들의 이동 편의성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전했다. 한편, 진에어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관리를 철저히 진행해오고 있다. 탑승객들은 항공기 탑승 시 마스크를의무 착용해야 하며, 해당 노선에 투입된 항공기는 운항 종료 후 별도 방역 과정을 거친다.
한전KPS(주) 제주사업소(소장 안한근)와 남제주사업소(소장 한재필)는 지난 23일(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제주시내 수정지역아동센터에서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였다. “2020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도내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설환경개선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수정지역아동센터에서는 파손 위험이 있던 창호를 교체하여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에너지효율을 높여 에너지를 절감하고, 난방비를 효과적으로 줄일 예정이다. 한전KPS(주)제주·남제주사업소 한마음봉사단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개보수 현장 청소를 비롯하여 지난 태풍으로부터 찢어진 현수막 제거, 센터 주변 나무 가지치기 등 다양한 내용의 봉사를 진행하였다. 한전KPS(주)제주사업소 안한근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금 가고 파손 위험이 높았던 창호를 교체하여 보다 안전하고 따뜻하게 아이들이 지낼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자원봉사자를 받지 못해 주변 수목정리가 어려운 상황에서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이 지역아동센터 인근 환경정화로 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지난 9월 21일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도착대합실에서 운영중인 종합관광안내센터를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여행편의 제공을 위해 국내선 도착장 입구 옆으로 새롭게 신축 이전했다. 이번에 신축 이전한 종합관광안내센터는 제주공항 인프라 개선 및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에 도착한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이색적인 풍경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고 관광객들의 자연스런 이동동선에 맞추어 이전 배치하게 되었다. 종합관광안내센터는 관광객들이 손쉽고 친근하게 다가설수 있도록 기존 폐쇄형에서 개방형으로 제작되었으며 제주의 이미지를 살린 디자인과 관광약자를 위한 전용카운터를 개설하였다. 제주공항 국제선 대합실에 있는 관광안내센터도 리모델링 공사로 새롭게 재단장 했다.
(주)화신교통(대표 김기성)은 9월 2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87호로 가입했다. (주)화신교통은 택시운송 업체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김기성 대표는 “코로나19로 택시 업계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주)화신교통은 1984년 10월에 창립하여 현재 94명의 직원들이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편의 서비스 제공 등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 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사)제주스포츠문화리더스협회(회장 홍인숙)는 지난 9월 2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위기가정의 의료비, 주거비 지원에 사용한다. 홍인숙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사)제주스포츠문화리더스협회는 2019년 12월 창립하여 현재 300여명의 회원들이 도민들의 건강을 위해 스포츠문화 확산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와 오라초등학교(교장 양순욱)는 9월 23일 인도주의에 대한 이해와 확산을 위한 인도주의 실천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도주의 교육 프로그램 참여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기부문화 확산 △생명나눔 실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인도주의 실천학교 협약에 따라 적십자사는 찾아가는 인도주의 교육, 재난안전체험,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에 제공하여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양순욱 교장은 “인도주의 실천학교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좋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인도주의 실천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인성의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서부보건소(소장 오재복)는‘제13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지역주민 대상 향토오일장, 보건소, 보건지료소 등에서 25일까지 치매극복 집중 홍보 캠페인을 개최한다.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치매관리법으로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하였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집합 행사 대신 SNS와 홈페이지, 현수막 및 배네 게시, 피켓과 어깨띠 등을 활용한 홍보로 대신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만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서부보건소 및 보건진료소 등 12개소에서 치매조기검진을 할 수 있고 개별 치매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 확산방지로 치매극복주간 홍보 캠페인을 비대면 또는 축소 운영되지만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치매 극복의 날’취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흡연연령이 차츰 낮아짐에 따라 학령기의 흡연예방교육을 통한 신규 흡연자를 차단하고, 청소년 흡연 경험률 및 흡연율 감소를 도모하고자 관내 아동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아동·청소년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내용으로는 흡연으로 인한 코로나19 고위험성, 담배유해성분 및 흡연으로 발생되는 질병, 흡연과 간접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흡연 거절하는 방법 등을 바르게 알려 성장기 아동들이 담배에 조기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각 학교와 보육시설 등 유기적인 협력하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서귀포보건소 금연상담사와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등 내 외부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각 보육시설 및 학교로부터 흡연예방교육을 신청 받아 현재 41개소 3,820여명의 아동 및 학생들에게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에게 담배를 피우면 코로나19에 취약하여 중증으로 빠질 위험이 높다는 인식과 더불어 담배의 실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서귀포시는 추석 연휴기간에 30만명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위생업소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방역대책 상황실에서는 △ 코로나19 방역수칙 미 준수업소 조치 △ 식중독발생 시 역학조사 등 신속대응 △ 추석 연휴기간 이용가능 음식점 운영 현황을 안내한다. 또한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관광지 주변 위생업소, 고위험시설 및 게스트하우스 음식점 등 700개소에 대하여 핵심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반은 위생관리과 직원 및 소비자 위생 감시원으로 구성하여 주‧야간으로 실시하고 지난날 30일부터 집합금지 행정조치된 게스트하우스 음식점 처분내용 이행여부, 고위험시설, 뷔페, 음식점 등의 출입자 명부 관리 실태와 마스크 착용 여부 등 핵심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연휴기간 점검은 고위험시설로 분류된 업소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숙박업(게스트하우스 등) 내·외부는 물론 게스트하우스와 연계된 음식점에서 일행 아닌 투숙객을 모집하여 파티 등 불법 영업이 이루어질 경우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서귀포시에서는 추석연휴 전 위생업소에서 자율적으
서귀포시는 추석 연휴 기간 내 각종 교통불편 민원 접수 및 처리를 위하여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이번달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일간 3개반 89명을 투입하여 교통 종합상황실은 운영할 계획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귀향객의 버스운행 시간표 및 노선안내를 위하여 하루 4명을 투입하여 대중교통 안내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주정차 민원 응대 및 단속시간 안내를 위하여 9시부터 18시까지 하루 3명을 투입하여 불법주정차 상황실을 별도로 운영한다. 추석연휴 기간 귀성객 및 시장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천지공영주차장, 중앙로터리공영주차장, 아랑조을거리공영주차장, 홍로공영주차장은 24시간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용객이 많은 중앙공영주차장과 정방공영주차장은 9시부터 20시까지 유료로 운영되고 그 외 시간은 무료개방 될 예정이다. 무료개방에 따른 이용객의 혼란을 방지하고 공영주차장내 민원 처리 등을 위하여 9시부터 18시까지 연휴기간 총 54명을 투입하여 공영주차장 통합콜센터를 운영하여 각종 주차장내 민원에 대응한다. 공영주차장에는 현수막을 게시하여 무료개방을 홍보할 예정이며, 상황실별 민원접수 처리대장을 작성하여 연휴간 발생하는 교통민원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서귀포시와 안전문화운동추진 서귀포시협의회(이하 서귀포시안문협, 위원장 강옥자)는 10월 23일까지 서귀포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0 서귀포시 어린이 안전포스터·시짓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안문협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안전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게 함으로써,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공모분야는 총 2개(안전포스터·시짓기)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내용, ▵일상생활 속 안전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 등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안전을 주제로 각 포스터 12명(최우수 2, 우수 4, 장려 6), 시짓기 6명(최우수 2, 우수 2, 장려 2) 총 18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는 창의성·감동·재미·공감·독창성 등을 고려하여 민간 전문가를 위촉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입상자에게는 상장 및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채택된 작품은 2021년 안전문화달력 제작 및 각종 안전문화 홍보물 제작 시 활용된다. 공모에 참가하고 싶은 어린이는 우편 및 서귀포시 안전총괄과(본관4층) 방문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