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호텔 제주(WEHotel Jeju)는 한라산의 가을 정취와 환상적인 석양의 바다 전경을 만끽할 수 있는 루프톱 스카이 라운지 ‘델라’에서 ‘와인 무제한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전망 좋은 ‘델라’의 매력적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와인 & 안티파스티’ 프로모션은프리미엄 와인 1병과 함께 이탈리안 에피타이저인 ‘안티파스티(Antipasti)’ 메뉴를 7만원에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와인은 아르헨티나의 레드 와인 ‘알라모스(말백)’, 이탈리아의 레드와인 ‘원티드진(진판델)’, 이탈리아의 화이트와인 ‘원티드 샤드(샤르도네)’로3가지 와인 중 1병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델라 와인 & 안티파스티 프로모션은 12월 20일까지 만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루프톱의 환상적인 정취와 함께 프리미엄 와인과 안티파스티 메뉴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064-730-1271 또는 홈페이지(www.wehotel.co.kr)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주고등학교 RCY(명예단장 고용철)는 10월 12일 단원 및 지도교사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늘 우리 헌혈할까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RCY 단원들은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참여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고준형(제주고 1) 단원은 “코로나19로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안타까웠다”며, “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친구들이 헌혈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962년 결단된 제주고등학교 RCY는 코로나19 구호품 제작, 인도주의 체험학교, 소록도 봉사활동 등을 통해 단원 인성함양에 앞장서고 있으며, 분기별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며 현재까지 4,657명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에서는 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서귀포시 안전․건강 시범마을의 안전․건강 리더에게 걷기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안전 및 보건의료 건강취약지역의 안전건강수준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4개의(월평․용흥․무릉2리․세화1리)마을을 시범마을로 선정하여 운영 중인 사업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문자격증(걷기지도자 2급) 취득을 통한 안전․건강리더의 역량을 강화시켜 마을의 건강분야 활동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었다. 교육과정은 걷기운동의 생리 및 걷기운동 처방방법 등 이론교육(7시간)과 올바른 걷기 실습교육(7시간)으로 이루어지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10/10(토)~11(일), 10/31(토)~11/1(일) 2회 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안전․건강 리더들에게는 걷기지도자2급 자격증이 발급되며, 수료생들은 전문화된 활동을 통한 마을 주민들의 걷기활동을 장려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서귀포시에서는 제주에서 열세 번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과수원, 임산물 채취, 오름 등반)등 작업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번 발생한 환자 A씨(여,87세)는 야외활동은 없었으나 집에서 개를 키우고 있었고 10. 5일부터 전신쇠약, 발열과 근육통, 설사 증상이 있었으며 10일 병원진료 후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 소견을 보여 SFTS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SFTS는 진드기가 매개하는 바이러스성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아직까지 치료제나 예방약(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다. 2011년 중국에서 처음으로 발생이 보고된 후, 우리나라는 2013년, 일본에서는 2014년 발생이 확인됐고, 사람은 평균치사율이 20%에 육박하는 신종 전염병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은 진드기 활동이 시작되는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나타나며 여름을 지나면서 증가하기 시작, 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바깥 활동도 활발하다면 이시기에 주기적으로 진드기를 구제 해줘야한다. 서귀포시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매개감염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
서귀포시에서는 경쟁력 있는 예비 창업자 육성을 위하여 10월 13일(화)부터 21일(수)까지 ‘2020년 서귀포시 창업아카데미’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나 사업자 등록 후 3년 이내 초기창업자이며, 모집인원은 20명 내외이다. 이번 창업 아카데미는 이달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5일간 운영되며(매일 14:00~ 18:00) 총 2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2층에서 이뤄진다. 교육은 창업시장 동향, 창업 아이디어 찾기, 마케팅 전략, 투자전략, 성공 창업 사례 분석, 창업 아이디어 발표 등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신청은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760-2815)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시 홈페이지 소도리(알림) 및 일반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안 이메일(zhener82@korea.kr) 또는 팩스(760-2815)로 신청하면 된다.
서귀포시에서는 공공문화시설 4개소(이중섭·기당미술관, 소암기념관, 서복전시관)에서는 제주형 생활방역 위원회의 공공시설운영 단계적 개방결정에 따라,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관일로서 화요일인 10월13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이 번 단계적 개방 결정은, 제주의 문화시설 체험기회 차단으로 인한 제주관광 산업의 타격을 완화하면서, 고강도 방역체계 유지를 조건으로 제한적으로 개방된다. 이에 따라 최대 2m거리두기를 할 수 있는 규모내에서 시간당 동시입장객이 제한된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등 공공문화시설에서는 시간당 30명 이내로 제한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입장 시에는 발열체크 및 제주 안심“쯩”앱을 통한 QR 코드 인식 후 또는 출입대장작성을 하고 마스크착용 확인 후 입장하게 된다. 아트라운지, 휴게실 등은 개방하지 않으며, 아트샵은 거리두기, 상품만지기 제한 등 엄격한 통제하에 운영된다. 한 편, 기당미술관에서는 제주조각가 협회 정기대관전, 소암기념관<한시의 여운> 소장품전, 이중섭미술관 <그림의 온기 : 위로가 필요한 순간> 소장품전을 개관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혁신도시 삼다체육공원 내 ‘서귀포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건립 공사를 지난 9월 16일 완공하여 2021년 1월 국민체육센터 개관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서귀포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는 65억원(국비 30억원, 지방비 35억원)을 투자하여 실내 체육관, 체력 단련실, 다목적실 등 연면적 1983㎡(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조성한 생활체육시설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생활체육 기반 조성사업에 2017년 9월 선정되어 2018년에는 실시설계, 건축계획심의, 공원조성계획 등 행정절차를 거쳤다. 2019년 4월 건립 공사를 착공하여 2020년 9월 공사를 준공하게 됨으로서 삼다체육공원, 삼다축구장과 연계한 체육시설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빗물을 화장실, 옥외수도 용수로 사용하는 77톤 규모의 빗물재활용 시설과 1일 200kwh 전력을 생산 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여 친환경 국민체육센터로 조성하였다. 앞으로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에 서귀포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를 반영하고 체육 기자재 구입, 라커룸 등 부대시설 배치를 통해 2021년 1월 중 정식 개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지속적으로 스포
서귀포시의 “청정제주녹차영농조합법인”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 친환경농업기반구축 공모사업 신규지구로 최종 선정되었다.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은 친환경농산물 생산‧가공‧유통 등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확충하여 생산비 절감 등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에 국비 2억2000만원을 포함해 총 1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말차 가공 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청정제주녹차영농조합법인에서는 현재 국내 대다수 녹차 농가는 잎 녹차라인으로 가루차를 생산중인데 반해, 친환경 고급 말차 생산 가공라인을 구축하면 짙고 선명한 녹색이 최고급 정통 말차 생산이 가능하여 다방면의 상품을 개발을 통해 녹차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제주녹차산업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친환경농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키고 참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 등 공익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중학교(교장 강창우)는 지난 10월 8일(목) 교장실에서 어린왕자 펠로우십 장학회 이현미씨가 학교를 방문해 정수인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하였다. 어린왕자 펠로우십은 은사들과 후원자들의 뜻을 모은 장학금이므로 일회적인 장학금 지급에 머물지 않고, 나무가 오랜 시간 햇빛과 비와 바람을 맞으며 자라듯이 청소년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는 점을 공유했다. 이영숙 남원중 교감은 “장학금 취지에 공감하며 장학생에게 앞으로도 인성 바르게 부단히 노력하여 받은 사랑을 베풀며 사회에 공헌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제주도서관(관장 김경희)은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7일(수) 아라중학교에서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제주 4·3은 왜?’저자인 신여랑 작가를 모시고 ‘2020년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제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제주의 역사, 문화, 언어 등 제주 관련 작가를 초빙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강연에서는 ‘관덕정과 제주와 나’를 주제로 아라중학교 1-2학년 독서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4·3과 3·1운동과 4·19를 제주인과 함께한 관덕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2020년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프로그램은 고희영, 신여랑, 김정희, 김홍모, 박재형 작가를 모시고, 제주시 동지역 학교(초등 5개교, 중등 1개교)를 대상으로 10월 30일(금)까지 총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책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작가를 학교 현장에서 직접 만남으로써 책을 더 깊이 이해하고,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숙)은 서귀포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오기석)에서 지난 10월 8일(목)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코로나 19로 학교 방역에 힘써주시는 교육가족들의 노고를 기리고, 개인 생활 방역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새희망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서 오기석 서귀포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코로나 19로 많은 축제 및 행사들이 축소되고 취소 되었는데 학교 방역 및 개인 생활 방역을 위해 ‘새희망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더욱 더 관심을 갖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는‘새희망 마스크’를 10월 중 서귀포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토평초등학교(교장 고순옥)은 10월 8일(목)에 초등학교 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1학년 학생 및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유-초 연계, 체험한마당』행사를 열었다. 코로나19 대응에 관한 안전교육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소그룹으로 분산 될 수 있도록 운동장과 체육관 전방위에 부스를 배치하여 에코백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 에어바운스 체험 등의 활동으로 다채롭게 운영 되었다. 이번 유치원-초등학교 연계 체험 한마당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학습을 통하여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아동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체험의 장이 되고 함께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0월 10일 적십자사 2층 나눔홀에서 봉사원 및 심리사회적지지강사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심리지원 전문봉사회” 결성식을 가졌다 심리지원 전문봉사회(회장 공민정)에는 심리학 전공자, 사회복지사, 심리사회적지지강사(Psychosocial Support‧PSS)등 총 13명으로 구성되었다. 심리지원 전문봉사원들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각종 재난으로 고통 받는 분들을 찾아, 심리 지원과 정서적 서비스를 통해 마음의 면역력을 높여 줌은 물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게 된다. 오홍식 제주적십자사회장은 재난관리 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도민들에게 물질적 구호서비스 뿐만 아니라 정서적 심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봉사회를 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도민들의 심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난심리 상담이 필요한 분들은 제주적십자사(T 758-3506) 재난안전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2020년 10월 8일(목) 제주종합비지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칭찬합시다”이달의 베스트 관광인을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하였다. 이번 9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삼영관광 일출랜드 송민 부장은 온ㆍ오프라인 마케팅을 담당하여 관광지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외부업체들과도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내부 직원들의 원활한 업무환경을 위해 관리에 신경을 쓰면서 관광지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관람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관리에 힘쓰는 모습이 주변 동종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모범이 되고 있어 9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되었다. 도 관광협회에서는 앞으로도 제주 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 수범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계기로 제주 관광 종사자들의 친절 및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나감으로써“관광으로 만들어 가는 희망찬 제주”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두만)에서는 한글날로 이어지는 연휴를 맞이하여 마스크착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지난 9월 25일, 서귀포매일올레시장과 17개 읍면동별 동시 전개된 캠페인에서 1만1천개의 마스크와 줄(스트랩)을 배부함으로써 연휴기간동안 지역감염 제로화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된 가운데 10월5일부터 9일까지 센터 산하 12개 봉사단체 112명을 투입한 가운데 다중집합장소에서 마스크착용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벌여나가고 있다. 특히 매일올레시장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생필품 키트사업에 마스크도 배부하면서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돌보고 있다.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김두만 센터장은 “모두가 우려했던 추석연휴 위기는 넘겼지만, 연이은 연휴가 시작되면서 잠시도 소홀할 수 없다.”면서 “모든 시민들이 혼연일체가 돼 청정 제주를 지켜냈던 것처럼 이번 연휴에도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이행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 난국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아가자.”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