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다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공을 위해 현대경제연구원(원장 이동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온라인 교육 동영상 강의 콘텐츠 공급 △동영상 강의 제작을 위한 제반사항 지원 △동영상 강사 교류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 정남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확대된 온라인 교육 콘텐츠가 전・현직 공무원의 은퇴준비 인식제고와 행복한 노후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공단은 온라인 교육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실천, 일자리 창출과 디지털 뉴딜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퇴직예정공무원의 대면 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난 9월부터 사회공헌 및 은퇴설계과정 중 주요과목을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0월 ~ 12월, 3개월 동안 수목원테마파크 2층 체험장에서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 6회 “응급처치 상설 교육장”을 운영한다. 응급처치 상설교육은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본 지식을 습득 시킬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적십자사는 토요일과 일요일 11시부터 17시까지 3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 응급처치의 필요성,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행동요령, ▲ 자동제세동기 사용과 기도폐쇄 대처요령, ▲ 붕대 및 삼건건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을 이수하면 1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이 부여된다. 적십자사는 이와 함께 도민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일반인들의 접근성이 높은 노인복지회관, 주민센터, 문화센터 등을 찾아 10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응급처치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습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강습생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적십자사 재난안전팀(758-350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가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움과제주 가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풀사이드 피크닉 패키지’는메리어트 리조트 1박과 제주신화월드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의 프리미엄 조식 2인, 모실 수영장의 풀사이드 카페 스페셜 치맥세트, 객실 내 미니바 무료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성산일출봉을 모티브로디자인된 모실 수영장은 사계절 따뜻한 수온으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여유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수영과함께 제공되는 치맥세트는 투숙기간 내 1회 제공된다. 패키지예약은 2020년 10월 12일부터12월 29일까지이며, 투숙은2020년 10월 13일부터12월 31일 까지다. 가격은 1박기준 23만 원부터. ‘라운지 & 코지’ 패키지는 랜딩 리조트 1박과 성인 2인 조식, 그리고 랜딩라운지에서 달콤한 애프터눈 티세트 2인 혜택이 포함된다. 곳곳에 예술작품이 설치되어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하는 랜딩 라운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애프터눈 티세트는 제주를 모티브로 만든 녹차 돌하르방 무스, 제주당근 케이크, 현무암 초콜릿 스콘 등 11가지의 제주에서만즐길 수 있는 유니크한 디저트와 커피 포함
안덕면(면장 이상헌)·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언)에서는 지난 7월부터 시작하여 9월까지 약 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빈집활용 좋은이웃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4호집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0월 8일에 “사랑의 4호집” 입주자 선정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 9월 8일부터 1차 연장모집을 포함하여 9월 25일까지 “사랑의 4호집” 입주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기초생활수급자 2가구, 한부모가족 1가구 등 총 3가구가 입주신청을 했다. 10월 8일 입주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덕수리에 거주하는 오00씨가 선정이 되었으며, 앞으로 1개월 이내에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3년간 무상임대로 거주하게 되며 보증금, 공공요금 등은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그 동안 안덕면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하여 총 3가구에 대하여 무료임대주택을 제공하였다. 「빈집활용 좋은이웃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자생단체 및 자원봉사단체는 선한사마리아봉사단, 산방봉사단, 동원봉사단, 안덕면새마을지도자, 안덕면자율방재단,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등 10여개 단체이다. 이상헌 안덕면장과 김태언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미애)는 지난 12일 표선 오일장을 찾은 지역 주민 및 관광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의 날[10월 11일]을 기념하여 ‘소소한 걷기’ 등 대국민 건강생활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비만 예방, 걷기, 영양 관리 등 건강관리 실천의 중요성 안내 및 홍보로 이루어졌다. 특히, 표선 지역 주민 건강 리더 7명이 직접 참여하여 비만 예방을 함께할 수 있도록 소소한 걷기와 영양 관리 실천을 유도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10월 13일~15일에는 남원읍, 성산읍, 표선면 지역 주민들이 소그룹으로 걷기 실천을 하면서 비만 예방 홍보 캠페인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은 평소에도 함께 걷기 실천을 하는 분들로 주위 지역 주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마을 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만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 스스로 생활터별 걷기와 운동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연계 운영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에서는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개인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란, 저렴한 가격, 청결한 가게운영, 기분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업소로 현재 서귀포시에는 외식업 32개, 이미용업 8개, 숙박업 2개, 세탁업 1개, 목욕업 1개로 총 44개업소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선정신청서를 작성해 서귀포시청 경제일자리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로 접수하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현장실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착한가격업소로 선정하고 선정된 업소에 선정서와 명패를 교부한다. 착한가격업소에 지정이 되면 △착한가격업소 명패 지원 △종량제봉투 지원 및 상수도료 등 요금 보조 △방역 지원 △중소기업육성기금의 경영안정자금 우대금리 적용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매월 착한가격업소 모니터단을 통해 업소의 청결 및 서비스 관리,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발굴, 홍보로 착한가격업소 신뢰도와 인지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
서귀포시에서는 교통유발부담금 1157건에 14억 6500여만원을 부과하였다. 올해 첫 시행되는 교통유발 부담금은 총 부과액 46억 5000여만원 중 도 조례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하여 50%인 23억 2000여만원을 일괄 경감 하였고 부과대상시설물 소유자로부터 감축활동이행신고 73건 중 54건에 대하여 5억8100만원을 감경하였다. 또한 휴·폐업 및 공실·미사용 등 부과전 사전 접수를 실시하여 80건에 대하여 2억8000만원을 감경하여 부과 하였다. 교통유발부담금 납부기간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이나 인터넷 뱅킹, 가상계좌 등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기간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부담금 납부의 고지를 받은 자가 부담금의 부과에 대하여 이견이 있는 경우에는 고지서를 받은 날부터 20일 이내에 그 사유를 첨부하여 조정 신청할 수 있으며 휴업 등으로 30일 이상 미사용 시설물에 대해서는 납부 고지를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신고하면 경감 받을 수 있다. 또한, 부담금이 500만원을 넘는 경우에는 납부기간 시작 후 5일 이내에 교통유발부담금 분할 납부 신청할 수 있다. 앞으로 서귀포시는 올해 첫 부과
도로 교통량 조사는 도로법 제102조에 따라 도로계획의 수립과 효율적인 도로관리 및 도로행정의 기본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매년 전국동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인 경우 교통량 조사는 56개노선, 75개지점(국가지원지방도 1개노선 1개지점, 지방도 10개노선 29개지점, 시(군)도 45개노선 45개지점)에 대하여 182명의 조사원을 채용하여 읍·면·동 관내 주요도로변에서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 교통량 조사를 위하여 해당 읍·면·동에서는 교통량조사원 모집 및 조사방법, 조사요령 등 교육을 실시 하였으며, 조사원은 각 관측 지점에서 통과하는 차량대수를 종류별, 방향별, 시간별, 차종별(12종)로 조사표에 기록하며 교통량을 조사한다. 서귀포시는 조사된 교통량 자료를 도로의 계획과 건설, 유지 관리 등 도로의 현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도로정비 수요 및 우선순위를 정하는 도로 건설 행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2019년 실시한 교통량 조사 결과 서귀포시는 지방도 1135호선(평화로) 한라승마장 앞이 3만 5128대로 교통량이 가장 많았으며, 지방도는 전년대비 평균 5.5%, 시(군)도는 15.6%의 증가율을 보였다.
서귀포시는 해일 등의 자연재해로 시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 위험이 있는 토산2리 지역에 대하여 사업비 8억원을 투자하여 파제벽 109m, 호안정비 129m 등을 시행하는 토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토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해일 등으로 침수피해 우려가 있는 토산2리 지역을 방재전문가의 자문을 받고 중앙부처 협의를 거친 후 2017년 1월 재해위험개선지구(해일위험지구)로 지정·고시 하였고, 이후 꾸준한 중앙부처 국고절충 협의를 시행한 결과 2020년 국비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금년 초 실시설계 과정에서 주민의견을 수렴하며 주민불편 사항을 추가 반영하면서 사업의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또한 방재전문가의 사전설계검토 등을 거치면서 사업의 적정성, 타당성 등을 검증하였다. 올해 10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행하면서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으로서, 공사가 마무리되면 해일 등으로 인한 침수피해의 해소로 주민 불안 해소 및 재산피해를 보호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귀포시는 선제적으로 재해위험개선지구를 발굴하여 단기적인 처방보다는 항구적 복구 계획을 수립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유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송재우)는 지난 10월 8일(목)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하여 농업회사법인 (주)제주천지(대표 송진영)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서 ▲ 교육, 연구, 기술 등 정보교류 ▲ 상호 간 공동 기획 행사의 운영 및 참여 ▲ 시설, 설비의 공동 활용 ▲ 구인 및 구직 협력 ▲ 기업체 인력에 대한 위탁 교육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스마트팜 관련 지식 및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며 경쟁력 있는 스마트팜 관련 인재 양성 교육을 공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이번 협약이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첨단 스마트팜 기술 분야 인력양성체계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성공적인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정고등학교(교장 우옥희)는 지난 10월 8일(목) 제주해양경찰 재직 대정고 동문들의 모임인 ‘제주해경 송악회’(회장 윤명준)에서 재학생 2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주해경 송악회’는 2012년 결성하여 현재 26명의 대정고 동문들로 구성되었으며, 2018년도부터 모교에 매해 200만원(3년간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윤명준 송악회 회장은“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후배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모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또한, 이날 장학금을 받은 임희수(3학년) 학생과 백호준(1학년) 학생은 선배와의 만남의 자리에서“앞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선배들의 뜻을 살려 대정고의 기둥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애월고등학교(교장 박종일)는 오는 10월 17일(토)부터 10월 23일(금)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특수목적과인 미술과‘제4회 창송미전’과‘제3회 드로잉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2019학년도의 입학한 애월고등학교 미술과 3기 학생들의 첫 번째 졸업작품전이고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의 어려움 속에서 이루어진 작품전이어서 더욱 그 의미가 크며 △이번 전시에는 1학년 드로잉 전시를 같이 하여 1·2학년 학생들의 기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고△ 미래에 제주도,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로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둘 수 있다. 또한, 작품은 전공별 개인 작품 45점, 드로잉 작품 40점, 야외스케치 작품 20점, 사제동행전 20점 등 총 12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오픈식을 생략하고 전시 장면 및 학생 작품 도슨트 내용을 영상 편집하여 사이버 전시도 기획하고 있으며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학교관계자는“애월고에서 실시하는 창송미전’은 매년 정기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애월고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예술적 감수성’을
내년도 초등교사 등 임용 경쟁률이 3.28대 1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지난 10월 4일(일)부터 10월 8일(목)까지 5일간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하였다. 3일간의 접수 취소기간을 거쳐 최종 마감 결과, 117명 선발에 384명이 접수하여 평균 3.2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는 11월 7일(토)에 제1차 시험이 시행될 예정이며,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 12월 9일(수), 제2차 시험 2021년 1월 13(수) ~ 16일(토), 최종합격자 발표 2021년 2월 2일(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주4‧3 성격에 대한 인식’을 물어본 결과, 70% 이상이 “양민학살”로 답변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사에 참여한 학생들 81.7%가 “4‧3을 학교 선생님을 통해 알게 됐다”고 답변해 4‧3평화인권교육이 4‧3 인지 및 이해도 확산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교육청은 10월 12일(월) 오후 3시 도교육청 1층 책마루에서 <4‧3 평화‧인권교육 발전 방안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도교육청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포럼은 고동환 카이스트 인문사회융합과학대학 학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도면회 대전대 교수가 ‘한국사 교과서와 제주 4‧3교육의 발전 방안’, 현혜경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이 ‘4‧3기억의 세대전승 및 교육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박찬식 전 제주4‧3연구소 소장과 조한준 창현고등학교 교사, 송시우 제주고등학교 교사가 토론했다. 토론 후에는 유튜브 중계창에 올라온 실시간 질의를 바탕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포럼에서 현혜경 책임 연구원은 제주도내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약 7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주4‧3 기억의 세대 계승 및 교육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2020년 7월 아동이 행복한 제주 를 만들기 위해 제주아동권리기자단 1기를 모집한바 있다. <제주아동권리기자단>은 아동이 권리주체자로서 지역사회 안에서 나의 권리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모니터링하며, 잘 지켜질 수 있도록 국가 및 행정기관, 학교 등 의무이행자에게 정책을 제안 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아동 권리가 증진되도록 돕고자하는 활동이다. <제주 아동 권리 기자단 > 1기는 제주 도내 ‘아동 권리’에 관심 있는 7명이 선발 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9월 26일 화상OT를 시작으로 오는 연말까지 아동권리교육, 제주 주거권 관련 사례 및 미디어를 통한 주거권 관련 회의, 캠페인, 도내 주거권 관련 모니터링을 통한 실태조사, 주거권과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 관할기관에 도움요청하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제주종합사회복지관 아동인권모니터링단, 동부종합사회복지관 기자단과 함께 연대하여 활동을 폭넓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제주아동권리기자단 2차 모임에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소개와 주거권 현황을 공유하고, 아동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 아동이 원하는 집의 모습, 주거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