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3월 21일(금) 시청 5별관 3층 회의실에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 2가구에 대한 사례 개입 방향과 지원방안 논의를 위해 2025년 제1차‘희망동행 민관협력회의’를 개최했다. ‘희망동행 민관협력회의’는 지역 내 다양한 민관기관이 협력해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에 처한 대상자의 주요 욕구와 문제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효과적인 서비스 연계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통합사례회의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가치통합돌봄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은성종합사회복지관,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 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하여 가족관계 단절 등 사회적 돌봄체계가 부족하고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사례에 대해 유관기관 간 사례개입방향, 복지서비스 연계 등 효과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제주시는 지난해 19가구의 사례에 대해 유관기관과 9차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지역자원 부족·협력체계 미흡으로 해결이 어려운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 70가구에 대해 민관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위기 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우리 지역의
제주시는 오는 4월 25일까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7개소를 대상으로 ‘24년 보조사업에 대한 정산검사와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지도하는 것으로 보조금의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 인력기준 및 시설 설치기준 준수여부 ▲종사자 채용 및 관리 적정성 ▲재무회계규칙 준수 여부 ▲후원금 관리 및 적정 집행 ▲시설안전점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지 시정 및 개선조치하고, 위법·부당 등 주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보조금 환수 등 관계법규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지난해 점검 결과 예산과목 오류, 지출증빙서류 미첨부 등 20건의 사례가 지적되어 현지 시정 및 개선 조치한 바 있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관내 종합복지관 7개소는 지난 ‘22년과 ‘24년에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연속 A등급으로 평가받았다”면서, “올해에도 이번 점검으로 복지관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보조금이 적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제주어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주어 프로그램 ‘요망지게 고르멍 놀당 갑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네스코가 분류한 `사라지는 언어` 중 소멸위기 4단계인 제주어를 보존하여 제주만의 특색있는 지역 문화 계승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동화작가이자 제주어보전회 소속인 강순복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 20명 대상으로 한경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되며, 4월 12일 토요일부터 4월 27일 일요일까지 4차시에 걸쳐 제주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제주어 동화책 읽고 역할극을 해 보는 등 재미있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3월 24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lib)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제주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제주에서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에게 제주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애월도서관은 애월중학교와 함께 지역사회 정신건강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애월 별별 이야기’를 운영한다. ‘애월 별별 이야기’는 애월중학교 동아리 <또래 심리학부> 학생들이 상담자가 되어 지역사회 주민이나 또래 친구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 및 지원 활동을 펼치는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애월도서관 1층 로비와 3층에‘별별 소리함’을 설치하고 격월로 ‘별별 이야기 아웃리치’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애월도서관과 애월중학교는 지난 3월 19일 수요일에 협력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별별 소리함’을 함께 설치했다.‘별별 소리함’은 고민을 적은 상담지를 소리함에 넣거나,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답변을 작성해주는 상담 소리함이다. 이번‘애월 별별 이야기’협력 프로그램은 오는 2027년 3월 19일까지 2년간 진행되며, 애월도서관과 애월중학교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론장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주시는, 21일 원도심 일원에서「이루미 시책 개발팀」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발대식을 개최하고, 시책개발을 본격화 했다. 이루미 시책개발팀의 첫 프로젝트인「원도심 활성화」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원도심에서 개최된 이번 발대식은, ‘발로 걷고, 대화하고, 식사하자’를 슬로건 아래 3개 현장 세션으로 구성됐다. 3개 현장 세션은 원도심 자원탐방,프로젝트특강,청년 소상공인 의견 청취로 구성해 아이디어 창출 기반을 강화했다. 발로걷고를 주제로 진행된 관덕로-동문로 일원 도보 탐방을 통해 원도심 문화자원,상권 특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대화하고를 주제로 진행된 카카오 제주임팩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동문시장 모바일 도슨트 개발 프로젝트 특강을 통해 원도심 자원을 활용한 시책 개발의 방향성을 학습하였으며, 식사하자를 주제로 진행된 동문시장 청년몰에서의 청년 소상공인 경청회를 통해 원도심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해 이루미에 처음 합류한 김민영 주무관(행정9급)은 발대식이“현장에서 시책의 답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발대식으로 2025년의 활동을 시작한 이루미 시책개발팀은 현장 중심의 시책 개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제주시는 3월 21일(금) 함덕오일시장에서 조천읍이장단협의회(회장 강익상), 조천읍사회단체장협의회(회장 천창석)와 함께 ‘지역상권 이용 수눌음 소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조천읍이장단협의회와 조천읍사회단체협의회는 전통시장과 우리동네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하겠다는 내용의 ‘수눌음 소비’실천 결의를 다지며,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는 민생경제에 도움이 되는 착한 소비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지역상권 이용 홍보물품인 장바구니를 배부했다. 이어,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50여 명은 오일시장에서 장보기와 식사를 하며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는 올해 시정 핵심 정책의 하나인 ‘민생경제 활력 회복’ 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월 2회 이상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을 찾아 장보기와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9번의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소비 진작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소비심리를 회복하여 지역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하면서, “상인 여러분들도 착한 가격, 친절한 손님 맞이로 다시 찾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제주특별자치도가 학교안전경찰관제로 교육부 주관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공동 추진한 이 제도는 전국 최초로 학교 내에 자치경찰관을 상주 배치한 것으로, 전국적 모범 협력 사례로 평가받았다. 학교안전경찰관은 학교폭력상담사 자격증 보유자나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교육을 이수자 중 선발된 자치경찰관이 맡는다. 이들은 오전 7시 4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학교에 상주하며 교내 순찰, 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 예방교육, 학교 폭력 등에 대한 신속한 조치와 조사, 상담 업무를 수행한다. 지난해 도내 3개 고등학교에 학교안전경찰관 3명을 시범 배치했으며, 올해 3월부터는 교육발전특구 사업비 4억 6,200만원을 확보해 도내 6개 고등학교에 6명을 추가로 배치했다. 교육부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5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1차 자체심사와 2차 교육발전특구위원회 심사를 거쳐 17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광역지자체는 4곳, 기초지자체는 13곳이다. 제주도는 지자체와 교육청 간 협력체계와 교육발전특구 특별법 제정을 위한 특례 제안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도와 도 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제주투자진흥지구 내 신협 제주연수원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원은 신협중앙회가 기존 마레보리조트를 인수해 대규모 투자를 통해 조성했다. 연수원은 총 3만 6,000여㎡(1만 929평) 규모로, 금융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연수시설과 워크숍 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국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신협중앙회와 지역사회의 성장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원식에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수영 제주경찰청장 등 주요 인사와 신협중앙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연수원의 출발을 축하했다. 제주도는 투자진흥지구를 통해 세제 혜택을 비롯해 지역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해 나가고 있다. 2002년 투자진흥지구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44개 지구가 지정됐으며, 총 7조 9,000억 원의 투자 유치를 통해 5,900여 명의 직접 고용을 창출했다. 제주도는 투자진흥지구가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행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선방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일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진행된 특별강연에서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청년들의 창의력이 글로벌 기업들을 움직이는 새로운 경쟁력”이라며 제주 청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강조했다. 제주한라대학교 학생회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지난 12일 제주관광대에서 진행한 특별강연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500여 명의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의 꿈과 미래를 실현하는 제주’를 주제로 진행됐다. 오 지사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처럼 제주어가 세계적 콘텐츠가 되고, 제주의 역사와 문화가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을 끄는 시대가 왔다”며 지역성에 기반한 창의적 발상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어 “제주의 세계자연유산, 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해녀문화까지 유네스코가 인정한 것처럼, 이 대단한 터전에서 자란 여러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도 세계가 주목하는 제주의 새로운 가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내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제주 청년들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게임기업 네오플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제주반도체는 수도권이 아닌 제주를 선택한 이유로 지역 인재들의 높은 충성도를 꼽았다. 오 지사는 “지역 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기반시설 구축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섬 지역 특성에 맞는 물류체계 혁신을 본격화한다. 제주도는 20일 오후 제주시 아라2동 266번지 일원에서 ‘제주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스마트공동물류센터는 총사업비 258억 원(국비 92억 원, 도비 166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5,600㎡ 규모로 건립된다. 제주는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국가물류기간망에서 소외돼 왔다. 육상과 해상을 오가는 이중 물류체계는 도민과 지역 기업에 추가 비용 부담을 안겨왔으며, 이는 제주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 약화로 이어졌다. 특히 도내 제조업체들이 생산하는 소량·다빈도 제품들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어려워 물류비 부담이 더욱 컸다. 이에 제주도는 물류 집적화를 통한 효율성 제고와 비용 절감을 목표로 스마트공동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 오영훈 지사는 착공식에서 “스마트공동물류센터는 도내 제조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효율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제주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물류비 절감을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는
송당초등학교(교장 이경미)는 20일 새 학기를 맞아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센터 등과 함께 연계한 교통안전교육 및 학교폭력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송당초는 지난 11일 등교 학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자치경찰단, 주민봉사대, 동부보건소 관계자 및 송당초 학생자치회가 함께 교통안전 투명우산을 나눠주며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 보행 수칙 및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안전속도 지키기 등에 대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 지난 17일부터는 전교생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우리 동네 경찰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초등학생들이 범죄 위험 상황 인지 능력과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범죄예방 및 학년별 맞춤형 호신술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송당초등학교는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