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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영천동, '책읽는 주부들의 모임' 출범

 
영천동주민센터(동장 이지훈)는 지난 10일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뉴제주의 지식경쟁력을 책임질 '영천동 책읽는 주부들의 모임'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책읽는 주부들의 모임 운영계획 설명 및 임원선출 , 운영규정을 정했으며, 초대회장으로 토평동 문영복씨가 선출됐다 .

'영천동 책읽는 주부들의 모임'은 앞으로 독서의 생활화 운동, 잠자는 책 바깥 나들이 운동, 어려운 가정 책 보급운동 등 3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책읽는 사회분위기 조성 및 도서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초질서 바로 세우기, '뉴제주 운동' 내용 홍보 교육과 아울러 'Clean 제주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관광지 환경조성, 주요 관광걸림돌인 관광부조리, 불친절 해소차원으로 '작은친절 운동'에 적극 솔선해 지역사회의 대표 주부로서 서귀포시 관광이미지 개선 및 경쟁력 강화에 선도 역할을 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경제혁명 원년의 해를 맞아 각종 경조사시 답례품으로 제주사랑 상품권을 적극 이용하여 지역상권 및 재래시장 활성화 시책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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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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