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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영천동, '책읽는 주부들의 모임' 출범

 
영천동주민센터(동장 이지훈)는 지난 10일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뉴제주의 지식경쟁력을 책임질 '영천동 책읽는 주부들의 모임'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책읽는 주부들의 모임 운영계획 설명 및 임원선출 , 운영규정을 정했으며, 초대회장으로 토평동 문영복씨가 선출됐다 .

'영천동 책읽는 주부들의 모임'은 앞으로 독서의 생활화 운동, 잠자는 책 바깥 나들이 운동, 어려운 가정 책 보급운동 등 3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책읽는 사회분위기 조성 및 도서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초질서 바로 세우기, '뉴제주 운동' 내용 홍보 교육과 아울러 'Clean 제주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관광지 환경조성, 주요 관광걸림돌인 관광부조리, 불친절 해소차원으로 '작은친절 운동'에 적극 솔선해 지역사회의 대표 주부로서 서귀포시 관광이미지 개선 및 경쟁력 강화에 선도 역할을 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경제혁명 원년의 해를 맞아 각종 경조사시 답례품으로 제주사랑 상품권을 적극 이용하여 지역상권 및 재래시장 활성화 시책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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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용소방대, 전국 강의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고민자)는 25일 충북 단양군 소노문리조트에서 열린 2024년 제10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제주의용소방대가 생활안전분야 ‘우수상’과 심폐소생술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등 안전지킴이 역할 강화, 강사 자격자 전문능력 향상과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제주 대표로 출전한 제주소방서 화북여성의용소방대 오순미 부장은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ZERO)’를 주제로 한 강의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심폐소생술 분야에서는 서부소방서 대정의용소방대 신다현·강순자 대원이 ‘두 손의 기적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강의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민자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장은 “의용소방대 전문강사를 활용한 도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의용소방대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현장 대응뿐만 아니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노인 돌봄 등 폭넓은 소방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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