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역 주민 활동 기반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무근성 복지회관 증축공사에 착수했다.

무근성 복지회관은 그간 주민 회의와 문화·여가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돼 왔으나, 이용 수요 증가에 따라 공간 확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증축공사는 총공사비 8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20일 착공했으며,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증축 규모는 연면적 186.27㎡이며, 복지회관 1층은 경로당과 주방시설을 확장하고, 2층에는 회의실·다목적 공간 등을 조성해 주민 활동 공간을 확대한다.
또한, 필로티 주차장 4면을 확보해 주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증축을 통해 경로당·복지회관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회의 및 행사 개최 공간을 확보해 자발적인 주민 활동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근성 복지회관은 2005년 9월 12일 건축됐으며, 현재 1층은 경로당, 2층은 마을회관과 작은도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강승태 자치행정과장은 “무근성 복지회관 증축공사를 통하여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복지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세심히 살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