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강명관)는 지난 18일 김녕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구강건강관리교실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구강건강관리교실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및 칫솔질 실습과 불소도포를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보건소에서는 학생 구강건강 증진 및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강문철)은 지난 13일 남원읍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효석)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재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남원 시가지내에서 전개했다. 이날 남원읍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호우 및 태 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요령, 지진발생시 대피 안내 및 풍수해보험 안내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앞으로도 남원읍은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자연재난 피해발생 최소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대정읍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강충희)는 지난 14일 학교, 군부대, 금융기관 등 대정읍 관내 기관․단체장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일손돕기 실시 등 마늘 수확에 따른 기관별 협조와 노고를 격려하고 현안 추진 업무들에 대한 협조사항을 논의하는 한편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투표에 대정읍민 모두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근 수 대한민국상이군경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은 1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상이군경회 복지회관에서 2011년도 제27회 장한 아내상 시상식에서 전상자 한태섭 국가유공자 아내, 김춘화 여사(구좌읍 행원리)에게 전상의 남편을 보살피면서 가정에 충실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한 아내에 대한 표창패와 1백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한영섭)는 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원료 우수성 홍보 및 국내․외 판로개척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자 “2011 친환경 유기농 화장품 특별관”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특별관은 (주)주간신문 CMN과 (사)한국유기농업협회가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 홀에서 주최하는 “제10회 친환경 유기농 무역박람회 2011” 내의 부대행사로 동시 개최되며, 국내 친환경 내추럴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정보교류와 해외 수출시촉진의 계기 마련을 목적으로 마련된다. 참여 기업에게는 개별 기업의 제품 및 기업소개 포스터 및 별도전시공간 및 부스 인터리어 등이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도내 유기농 관련 원료 제조 기업 및 향장품 업체는 6월 22일까지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산학협력부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
제주소방서(서장 강기봉)가 서울 등 대도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제주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투표 홍보활동에 나선다. 제주소방서는 9일부터 이틀 동안 직원 3명이 서울과 부산 그리고 경남 소방본부 등 대도시 소방관서를 방문, N7W가 오는 11월 11일 선정하게 될 세계7대 자연경관에 제주가 선정될 수 있도록 투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한다. 이번 소방관서 직접 방문은 올해 초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협조 공문 발송과 잦은 전화당부에 이은 후속조치로 지난 4월 이후 최근 투표 증가율 하락세를 극복하기 위한 공격적 홍보활동이다. 홍보활동에 나서는 직원들은 관심을 모으는 대화기법 교육을 받은 직원들로서 타 소방관서 직원들의 흥미와 매력을 이끌어 직접 방문에 따른 투표율 향상을 이끌게 된다. 제주소방서는 이번 방문 홍보활동에서 지난 2008년 자
제주대학교는 오는 10일 오후2시 공과대학 4호관 강당에서 “CEO에게 듣는다 ”열두번째 강좌진행을 미국 디지털 무선통신제품 및 서비스 전문업체인 Qualcomm Korea의 차영구 사장을 초청하여 “성공하는 삶과 리더쉽”이란 주제로 실시할 예정이다. 차 사장은 국방연구원 정책기획연구부 부실장, 국방연구원 군비통제연구센터소장, 국방부 정책기획국장, 국방부 정책실장, (주)팬택 상임고문, 한미협회 사무총장을 역임하셨으며, 국방부 정책실장 시절 용산기지 이전 및 주한미국 감축 등 30여년을 외교 안보와 한미동맹을 위해 일해 온 한․미관계에 정통한 전략가로 이름을 날렸다. 3성장군 출신 고위인사가 IT CEO로 변신한 것은 차 사장이 국내에서는 처음이며 앞으로 경제계의 한미동맹을 위해 그 역할이 크게 기대된다.
주제주비료(대표 현홍대)는 지난 7일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좌읍 월정리 김연종 농가를 방문하여 수확마늘 창고 이송작업 등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하고 폐비닐 수거 등 농촌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