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유기성 부산물을 단순 폐기하는 방식이 아니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다시 농업에 활용하는 자원순환체계를 확산하기 위한 신규사업으로 ‘2026년 부산물(곤충분) 비료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자원순환 촉진, 화학비료 감소, 토양환경 개선 등 친환경농업 기반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3. 23.(월)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서귀포시 관내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가이며,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총 166백만 원(보조 100, 자부담 66)을 투자할 계획이며, 지원단가는 240만 원/ha이다. 지원은 보조 60%, 자부담 40%로 추진되며, 농가당 최대 2ha까지 지원한다.
오용화 서귀포시 친환경농정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유기성 부산물의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하고, 농가의 친환경농업 실천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으며, 관심 있는 농가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