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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권사무 성과평가 99.80점

제주특별자치도가 외교부 여권사무 대행기관 성과평가에서 전국 258개 기관 중 4위를 차지했다


총점 99.80점을 기록하며 민선8기 출범 이후 최고 성적을 거뒀다.



 

점수는 202395.73점에서 202499.23, 202599.80점으로 3년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여권사무 대행기관 성과평가는 외교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권 민원 서비스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평가 항목은 여권 발급 정확도, 개인정보보호, 보조금 집행, 여권 업무량, 교육 참여도 5개 분야로 구성된다.

 

 

제주도는 이번 평가에서 개인정보보호, 보조금 집행, 여권 업무량, 교육 참여 부문 4개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여권 발급 정확도 부문에서는 총 49,782건의 여권을 발급하는 과정에서 오류 재발급이 5건으로 30점 만점에 29.80점을 받았다.

 

제주도는 증가하는 여권발급 수요에 대응하면서도 정확한 발급 처리와 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업무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

 

계절별·시기별로 민원이 집중되는 상황에서도, 표준화된 업무 절차와 심사 체계로 민원 불편을 줄여온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제주도는 도민 생활 여건을 고려한 여권 민원 편의 시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야간민원실을 오후 8시까지 운영해 직장인 등 평일 낮 방문이 어려운 도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80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권배달 서비스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여권 발급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52월부터 제주도청 누리집에 여권민원 대기현황 실시간 확인서비스를 도입해 민원인이 여권 신청과 수령 대기 인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송창윤 제주도 소통청렴담당관은 이번 평가는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여권 발급의 정확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 온 직원들의 노고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권 민원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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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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