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월 19일자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 발령사항을 15일 예고하였다.
이번 인사 승진인원은 4급 승진 2명, 5급 사무관 승진의결자 10명을 포함하여, 6급 이하 214명으로 모두 226명이고 인사 예고 대상자는 인사교류 30명, 전보 277명, 신규임용 58명 등 총 591명이다.
이번 제주시 인사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시정 주요 현안을 속도감 있게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역량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두면서 6급 이하 승진적체 해소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힘썼다.
특히, 기술직렬, 소수직렬 및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서 소통하는 읍면동 직원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균형 있는 승진 기회를 제공하여 직원들의 고충을 적극 해소하고자 노력하였고 행정의 전문성 강화와 소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교류 및 파견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
5급 이상 인사의 경우에는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밀착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읍면동장 전보를 최소화하면서도 인재들을 요소마다 배치하여 현안 관리 및 해결에 박차를 가하도록 했다.
1차 산업 분야에서 성과를 낸 조영미 농정팀장이 일자리에너지과장 직무대리로 승진임용되는 등 사무관 승진의결자 10명중 5명이 여성공무원으로 약진이 두드러졌으며 성과우수자 발탁추천제를 통해 업무 성과에 대한 심사를 거친 결과 오동근 기획팀장이 기획예산과장으로 발탁승진됐다.
6급 이하 인사의 경우에는 격무·기피부서, 도서지역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공직자들을 발탁하여 주요부서에 배치했고 자녀양육, 질병치료, 부모간병, 원거리 출퇴근 등 인사고충을 최대한 반영하여 일터와 가정의 행복이 함께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였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읍면동장 전보 최소화 등 조직안정을 도모하면서도 적재적소에 인재를 전진 배치함으로써 주요 현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성과를 내는데 중점을 뒀다”며“무엇보다 직원들의 개인 고충이 무엇인지 세심히 살피고 특정직렬과 읍면동 직원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균형 인사를 시행하여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력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