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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천지연폭포 야간관람, 42년 만의 탈바꿈

서귀포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 천지연폭포가 야간관람 도입 이후 42년 만에 대대적 정비를 거쳐 새롭게 탈바꿈한다.

 

서귀포시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84천만 원을 투입하여 천지연 관람로 조명등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올해 상반기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기존 천지연폭포 관람로에 설치된 조명등은 설치 이후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화가 심각해 수시로 고장이 발생하고,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서귀포시는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특수성을 고려해 국가유산청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국비사업으로 선정, 국비 70%를 지원받아 이번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사업을 통해 노후조명등 9·185개를 전면 교체하여 관람객의 안전성 확보와 경관개선을 동시에 실현한다.

 

천지연폭포는 서귀포시에서 운영하는 공영관광지로 연간 약 100만 명이 찾는 제주 대표 관광지이다.

 

지난 1984년 야간관람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추진되는 조명등 전면정비로 천지연폭포 야간관람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는 이번 정비사업을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만들기 사업과 연계해 야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고 품격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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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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