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내에서 운영 중인 서울아산이비인후과의원(원장 심병수·김종준·조재형)은 최근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이비인후과의원은 2020년부터 매년 연말 서귀포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5년간 총 5,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나눔선도기업 제6호로 가입해 3년간 총 3,000만 원의 성금 기부를 약정했으며, 같은 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나눔유공자 서귀포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