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LNG지사(지사장 한광희)는 지난 26일, 외도339카페에서 청소년 장학금 18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LNG지사에서 2025년 인재양성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 후원사업을 맞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제주시 관내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홍성우 팀장은 “직원들의 소중한 뜻이 담긴 장학금이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장학금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LNG지사는 도내 취약계층에게 냉난방용품, 화재예방용품 등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