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화)

  • 맑음동두천 -2.5℃
  • 맑음강릉 2.1℃
  • 맑음서울 0.1℃
  • 박무대전 -1.7℃
  • 연무대구 -0.9℃
  • 연무울산 0.2℃
  • 박무광주 0.0℃
  • 연무부산 3.0℃
  • 맑음고창 -2.9℃
  • 맑음제주 3.8℃
  • 맑음강화 -3.0℃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2.4℃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1.1℃
기상청 제공

순창 고추장 초콜릿․익산 고구마 버거 사례 눈여겨봐야”강철남 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강철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을)이 제441회 임시회에서 로코노미(Loconomy)’ 트렌드를 활용한 지역 특산물 상품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제주도 역시 대표 관광도시에 걸맞은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문했다.



 

 

강 의원은 전북 순창군과 익산시의 사례를 언급하며 순창은 화이트데이에 맞춰 고추장··블루베리를 활용한 독창적인 초콜릿을 출시했고, 익산은 고구마를 활용한 맥도날드 메뉴가 출시 9일 만에 100만개 이상 팔리는 성과를 거뒀다이처럼 지역 특산물은 단순한 농산물을 넘어 전국적인 홍보 수단이자 지역 경제를 살리는 강력한 무기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순창은 고추장을, 익산은 고구마를 활용해 생산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홍보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까지 실현하며 1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로코노미 전략은 지역, 기업,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협력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제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임에도 관광객 소비를 지역 농산물 소비로 연결시키는 전략적 로컬상품 개발에는 소홀한 실정이라며, “전국 유통망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주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끌어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제주의 감귤, 한라봉, 브로콜리, 고사리 등은 품질과 인지도를 갖춘 경쟁력 있는 자원이라며, “이에 스토리텔링과 브랜딩, 마케팅을 더한 제주만의 고유한 대표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강 의원은 지역이 곧 브랜드가 되는 시대라며 관광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체계적인 로코노미 전략 수립이 절실하다고 주문했다.

 

 

이번 질의를 통해 강 의원은 도정이 직접 나서 민간 기업, 농가, 유통망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관광 홍보와 연계된 지역 상품 개발을 본격화할 것을 제안해, 향후 도의 대응이 주목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농번기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급증…안전이 최우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농번기를 맞아 파쇄기 및 전동가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제주 지역에서 감귤나무 간벌 및 전정 작업에 사용되는 파쇄기·전동가위 관련 사고는 총 15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지 파쇄와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는 신체 절단, 끼임 등 중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업 현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쇄기와 전동가위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비지만, 사용 부주의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농기계에 해당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방 캠페인은 △안전기술 교육 강화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안전표지판 지원 등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실천 중심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장비 사용 전 점검 및 정확한 사용법 숙지 △보호구 착용 △충분한 휴식을 통한 집중력 유지 △위험 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