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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치행정국 3Go+ 릴레이 챌린지

서귀포시 자치행정국(국장 이충훈)은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소속 직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서귀포시 자치행정국 3Go+ 릴레이 챌린지 진행하고 있다.




이 챌린지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정과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가 함께 시작한‘3Go 릴레이 챌린지의 일환으로, 지정받은 참여자가 48시간 이내에 먹깨비앱으로 주문하고,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결제를 완료한 후 3명의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는 기존의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다만, 먹깨비 탐나는전 사용하Go! 민생경제 살리Go! 소상공인 살리 Go!’라는 기존 챌린지에서 민생경제 활력에 힘을 보태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니 더 좋다라는 의미로맛있어서 좋Go!’구호를 더해 서귀포시 자치행정국 직원들만의 3Go+ 릴레이 챌린지를 만들어 가고있는 중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직자가 주도하고 앞장서서 민생경제 활력에 도움이 되는 소비 촉진 활동을 전개하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공직자들의 지역 식당 이용을 유도하기 위하여, 지난 1월부터 세 차례 1청사 구내식당 휴무일을 지정하여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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