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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이지 않는 청렴한 마음가짐의 중요함 서귀포시 공보실 신민호

눈 속이지 않는 청렴한 마음가짐의 중요함

 

서귀포시 공보실 주무관 신민호

 



1985.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지리학과 졸업생의 평균 초봉은 10만 달러였다


지금의 환율로 보면 14천만 원이 넘고 물가상승률을 고려한다면 그 가치는 훨씬 높아진다. 


이 수치는 당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가장 높은 수치였다. 지리학의 인기가 높아서였을까? 아니다


그 이유는 졸업생 중 마이클 조던이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전대미문의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의 연봉이 전체 평균을 확 높인 것이다. 이는 평균의 함정으로 유명한 사례이다.


우리는 기업이나 기관에서 발표하는 자료에서 평균과 같은 통계를 자주 접한다.


남녀 평균 임금 격차가 어떠하며 평균 고용률은 어떻다는 정보를 어렵지 않게 마주친다


그러한 정보 중 공감이 가는 내용도 있지만 현실과 다소 동떨어지게 느껴질 때도 빈번하다


누군가는 자신이 주장하는 의견을 뒷받침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통계를 악용한다.



이는 시간이나 정보가 불충분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 어림짐작하는 대중의 특성인 휴리스틱이 작용해 그릇된 정보를 사실처럼 받아들이게 만들 수 있다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사회에서 사람들은 왜곡된 정보의 진위를 판별하기 쉽지 않다. 


따라서 통계를 이용한 의견을 펼치는 사람에겐 청렴한 자세가 필요하다.


통계라는 효과적인 도구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서는 그 도구를 쥔 사람의 마음가짐이 최우선으로 중요하다. 


표절의 진위 여부는 창작자의 의도에서 출발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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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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