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는 3월 29일(토) 오후 5시에 ‘우리가곡 콘서트 <이화우(梨花雨)>’ 공연을 개최한다.
한국 가곡을 사랑하는 테너 존노, 소프라노 이해원,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가 가곡 속 인생의 희노애락과 깊은 울림을 전하기 위한 공연이다.
테너 존노는 2020년 JTBC <팬텀싱어3>를 통해 대중적으로 알려진 후, 2023년 독일가곡과 한국가곡을 담은 음반을 발매하며 유의미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소프라노 이해원은 특히 한국 가곡의 연주에 있어 섬세하고 감성적인 새로운 해석과 정확한 가사 전달을 통해 많은 클래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는 MBC <복면가왕>에서 2번이나 가왕자리에 오르면서 클래식 성악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지닌 독보적인 아티스트로서 인정받고 있다.
본 공연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강 건너 봄이 오듯’, ‘뱃노래’를 비롯하여 현대에 작곡된 ‘첫사랑’, ‘이화우’, ‘고풍의상’ 등의 가곡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1층 1만 5천 원, 2층 1만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3월 5일(수)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누리집(www.jejusi.go.kr/acenter/index.do)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더불어 문화소외계층에게는 무료 관람권(선착순 100명)을 배부하며, 3월 14일(금) 오후 6시까지 전화접수를 하면 된다.
강유미 제주아트센터 소장은 “배꽃이 비가 되어 흩날릴 제, 그대를 노래하는 아름다운 우리 가곡으로 깊은 인상을 줄 공연”이라며, “가족들과 함께 공연을 감상하며, 따뜻한 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