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화)

  • 맑음동두천 -2.5℃
  • 맑음강릉 2.1℃
  • 맑음서울 0.1℃
  • 박무대전 -1.7℃
  • 연무대구 -0.9℃
  • 연무울산 0.2℃
  • 박무광주 0.0℃
  • 연무부산 3.0℃
  • 맑음고창 -2.9℃
  • 맑음제주 3.8℃
  • 맑음강화 -3.0℃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2.4℃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1.1℃
기상청 제공

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위, 저출생 대응 위한 ‘일‧생활균형’ 토론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홍인숙)10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제주형 저출생 대응 정책 마련을 위해 마련했으며, 저출생 문제의 다양한 쟁점 중 생활균형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과 선민정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중소기업 일생활균형 활성화 방안제주지역 일생활균형 실태와 정책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노민선 연구위원은 주제발표에서 유연근무제 등 휴가제도에 있어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소기업의 제도 도입이 미진하다내일채움공제 등 민·관협력기금 등 예산을 활용해 제도 활용의 사각지대를 완화해야한다고 말했다.

 

 

선민정 연구위원은 제주에서는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일·생활균형 지원제도 활용 수준이 낮았다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해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일·생활균형 사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강문실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센터장은 유연한 근무제 도입 및 운영, 다양한 출산 지원제도 도입 등 저출생 대응을 위한 가족친화적 기업경영의 확산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남태우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여성위원장은 진정한 워라벨과 일생활균형 지원을 위해 제주만의 선도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제주 가족친화인증기업인 에이티에스의 문봉림 경영지원팀장은 실제 일·생활균형 현실에 있는 부모들의 의견을 정책에 녹여낼 수 있어야한다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남진 제주도 정책기획관은 생활균형은 단순한 지원책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긴 어렵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제주지역 기업의 규모를 키우는 등 경제구조의 변경을 추진해 종합 대책을 내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주관한 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의 홍인숙 위원장은 제주의 경우 지역 내에 소재한 전체 기업 중 중소기업의 비중이 월등히 높다면서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일생활균형 지원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해결방안을 특별위원회 차원에서 고민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에서는 2025년 상반기까지 양육, 주거 등 다양한 주제로 릴레이 토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농번기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급증…안전이 최우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농번기를 맞아 파쇄기 및 전동가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제주 지역에서 감귤나무 간벌 및 전정 작업에 사용되는 파쇄기·전동가위 관련 사고는 총 15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지 파쇄와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는 신체 절단, 끼임 등 중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업 현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쇄기와 전동가위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비지만, 사용 부주의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농기계에 해당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방 캠페인은 △안전기술 교육 강화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안전표지판 지원 등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실천 중심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장비 사용 전 점검 및 정확한 사용법 숙지 △보호구 착용 △충분한 휴식을 통한 집중력 유지 △위험 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