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토)

  • 맑음동두천 9.8℃
  • 흐림강릉 14.5℃
  • 맑음서울 13.1℃
  • 맑음대전 13.8℃
  • 맑음대구 10.7℃
  • 맑음울산 15.1℃
  • 박무광주 13.2℃
  • 구름조금부산 15.8℃
  • 맑음고창 11.4℃
  • 맑음제주 17.3℃
  • 맑음강화 10.8℃
  • 맑음보은 8.7℃
  • 맑음금산 8.4℃
  • 맑음강진군 10.7℃
  • 맑음경주시 7.8℃
  • 구름조금거제 14.3℃
기상청 제공

중문고 총동문회와 초대회장, 학교발전기금 모교에 전달

중문고등학교(교장 백운주)는 지난 19일 제30회 중문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강진봉)와 초대회장(오충남)으로부터 학교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총동문회장(21회 졸업)은 해마다 후배들의 국제교류 및 교육활동을 위해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학교발전기금으로 600만 원을 전달하였다.

 

오충남 초대회장(1회 졸업)32년째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학생자치회(회장 장지온, 부회장 차유현·강다솔)의 임원 3명에게 각 50만 원과 장학 증서를 전달하였다.

 

학생회장이 대표로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고, 수혜자 3명은 감사의 편지를 전달하였다.

 

장지온 학생자치회장은 "초대회장님과 선배님들이 높은 뜻과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여 미래로 이어 달리는 선두주자가 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충남 초대회장과 강진봉 총동문회장은 명문고 반열에 오른 중문고의 비상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