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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전통시장 경제 활력화에 힘을 보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1018, 침체된 경기를 되살리고, 지역상권 소비를 촉진하고자 서문공설시장을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한 직원 16명이 참석하여 서문공설시장 상인회와 상생방안 논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문공설시장 상인회 신익주 사무국장서문공설시장은 69여년 동안 도민의 삶과 함께 해 온 전통시장으로 IMF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잘 견뎌왔는데, 지금은 경제 위기임을 실감하고 있다.”, “도의회에서 보여준 관심은 우리 상인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상권의 위기는 상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제주도 전체의 문제인 만큼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 “상인들도 소비자 심리에 맞춰 착한 가격과 맛으로 변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민생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우리동네 가게 이용하기, 지역화폐 사용하기, 1회 이상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을 직원들과 가족들이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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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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