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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대표단, 싱가포르 제주의 날 행사 수출상담회 참여 기업 격려

강충룡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제주도의회 대표단은 싱가포르 제주의날 행사에 참석하고 수출상담회에 참여하고 있는 제주기업들을 격려 하기 위하여 1016부터 1019일까지 2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 중이며,금번 방문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창식 의원이 함께했다.



 

 

1017일 싱가포르 제주의 날 개막식에 참가한 강충룡 부의장은싱가포르 제주의 날이 열리게 된 것을 대단히 축하드린다라며 싱가포르 제주사무소가 아세안 국가 간 관광과 통상, 문화,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정표됐다고 말했다.


또한자원자본의 부족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경제, 물류, 금융의 중심지로 눈부신 성장을 일군 싱가포르를 기점으로 제주가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아세안 플러스 알파 국가까지 교류·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제주와 싱가포르가 상호 협력을 통해 발전하고 번영을 일궈나갈 수 있도록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오전 대표단은 싱가포르 제주사무소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제주사무소 운영 상황을 청취 후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강충룡 부의장은싱가포르 제주사무소는 제주가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수행하기 위한 설립된 사무소다.”제주와 싱가포르 간 역할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다음날, 도의회 대표단은 수출 상담회에 참여하고 있는 제주기업과 금번 행사를 준비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 및 현지 홍보관을 운영 중인 도내 기관들을 방문하여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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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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