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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비핵지대를 위한 평화선언 두번째, “제주시민평화운동토론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민구의원실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평화와 인권의 섬 제주의 위태로운 상황을 인지하면서 지난 4월에 개최된 제주비핵지대를 위한 평화선언 토론회에 이어 오는 2024926(목요일) 오후 2시부터 도의회 대회의실에서제주비핵지대를 위한 평화선언 토론회 두번째 제주시민평화운동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이태호 소장이 제주지역에서 시민평화와 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주제 발표로 시작하고, 이어서 본격적인 토론은 제주비핵지대를 위한 평화선언 준비 모임의 신강협 제주평화인권연구소왓 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이외 토론자로는 ()제주YMCA 김지숙 사무총장, 비무장평화의섬제주를만드는사람들 최성희, ()제주여민회 강은미 전 공동대표, 제주녹색당 김순애 운영위원장, 민주노총제주본부 김예환 조직부장이 참석한다.

 

토론자들은 제주지역 각계각층에서 평화운동을 하는 단체들로, 제주지역의 시민평화운동들을 서로 공유하고, 공감하며 제주시민평화운동의 미래적 지향성을 모색하해보고자 한다.


더불어, 제주평화를 위한 비핵지대화 제도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제주도의회 정민구의원실은 평화로운 제주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 실천으로서 제주비핵화를 구상하고 있으며, 제주의 시민사회평화운동과 함께 평화의 섬 제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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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방어전! 제주도, 대처법 집중 홍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한다. 우선 디지털 성범죄에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해 올 연말까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 교육자료는 실제 딥페이크 피해 발생 시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지원, 양육자 대응 등 딥페이크 대처법을 포함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방법을 중점 안내한다. 이는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읍·면·동 주민센터, 도내 3개 대학 등에도 공유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도 교육청 등과 협조해 성평등 미디어 교육 및 성 인권 교육도 이뤄진다. 도내 초등학교(총 114개교) 중 64개 초등학교, 167개 학급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양성평등 미디어 교육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대상 성인권 교육 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 등 3개 대학교에서는 ‘제주도 양성평등교육센터’와 연계해 디지털성범죄 폭력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수사 등의 협업을 강화하고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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