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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전개

제주시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지난 20일 남광초등학교, 이도초등학교 두 곳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시 안전보안관(대표 이승희), 제주여성 교통 봉사대(대장 한순자),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 등 50여 명이 참여해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다.

 

주요 홍보 내용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횡단보도 이용 시 서고-보고-걷고 보행 수칙 지키기, 안전신문고를 통한 학교주변 위해요소 신고 등으로, 캠페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홍보문구가 담긴 구급밴드를 같이 배부하였다.

 

김태균 안전총괄과장은 어린이가 안전한 학굣길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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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방어전! 제주도, 대처법 집중 홍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한다. 우선 디지털 성범죄에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해 올 연말까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 교육자료는 실제 딥페이크 피해 발생 시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지원, 양육자 대응 등 딥페이크 대처법을 포함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방법을 중점 안내한다. 이는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읍·면·동 주민센터, 도내 3개 대학 등에도 공유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도 교육청 등과 협조해 성평등 미디어 교육 및 성 인권 교육도 이뤄진다. 도내 초등학교(총 114개교) 중 64개 초등학교, 167개 학급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양성평등 미디어 교육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대상 성인권 교육 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 등 3개 대학교에서는 ‘제주도 양성평등교육센터’와 연계해 디지털성범죄 폭력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수사 등의 협업을 강화하고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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