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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래동 옛사진, 주민센터로 보내주세요 예래동 한유경

잠들어 있는 예래동 옛사진, 주민센터로 보내주세요

 

예래동 한유경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보관한다


그러나 가끔 인화된 사진을 소중히 보관하고 있는 앨범을 보고싶을 때가 있다


인화된 사진을 보고 있으면 스마트폰 사진을 볼 때보다 더욱 그때의 추억이 생각나곤 한다.

 

예래동은 매년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리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고 있는 마을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것들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예래동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예래동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을 알리기 위해 예래동 옛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예래동의 옛 마을, 단체, 인물 등을 주제로 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진의 형식과 크기 제한은 없으며, 예래동과 관련된 추억이 담긴 사진이라면 무엇이든 제출할 수 있다.

 

수상작들은 복원하여 액자 제작 후 예래동 주민센터나 예래생태 한가위축제 등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예래동의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예래동의 매력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예래동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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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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