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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엽 의원, 대륜동 종합발전계획 수립 지역주민-이전공공기관 정책간담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철남)52오후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대륜동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자치위원회 이정엽 의원(국민의힘, 대륜동)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정책간담회는 대륜동 관내 4개 마을회장과 지역주민, 제주혁신도시 담당 부서장, 제주혁신도시 8개 이전공공기관의 실무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지역주민 주도의 대륜전계획 수립과 관련한 다양한 생각과 입장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번 행사를 주도하고 있는 이정엽 의원은 이번 정책간담회는 지난해 4월과 9월에 개최됐대륜동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대토론회, 제주혁신도시-역주민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에 이어,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주민 주도의 대륜동 종합발전계획립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행사라는 데 의의가 있고 전제한 뒤, “대륜동 종합발전계획제주혁신도시 발전계획법적위상이나 지향하는 바에 차이는 있지만, 제주혁신도시를 포함한 대륜동 전지역 포괄하는 종합계획인만큼 제주혁신도시 발전계획과의 연계가 필수적일 수 밖에 없다면서, 대륜동 지역주민과 제주혁신도시 8개 이전공공기관 실무자 등을 모시고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이유 등을 설명했다.

 

한편, 대륜동 종합발전계획은 제주혁신도시를 포함한 대륜전 지역을 대상으로 2025~2034년까지의 10년간의 대륜동의 미래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자 하는 계획으로, 올해 본예산에 대륜동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72백만원이 책정되어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11말 경에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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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비위사건 대응·예방 체계 강화로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성평등한 제주 사회 실현을 위해 2025년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2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시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근절과 행위자 무관용 원칙의 실천을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제주도는 올해 ▲공직 내 성비위 사건 대응 강화 ▲예방 정책 실효성 제고 ▲조직 내외 협력체계 강화 등 3개 분야 11개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성비위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체계를 갖춘다. 도 성고충상담창구는 전화, 행정망, 메신저 등으로 공직자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하며, 12명으로 구성된 고충심의위원회에는 외부 전문가를 5월 추가 위촉해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지난해 11월 스토킹(성폭력 관련)을 포함한 피해자 보호 규정을 신설한데 이어 올해는 관련 사건 처리 매뉴얼을 개정하고 향후 해당 규정을 조례로 제도화할 예정이다. 성희롱‧성폭력 예방 정책의 실효성도 한층 강화한다. 법정의무교육(폭력예방교육 4시간, 성인지교육 1시간) 외에도 찾아가는 특별교육, 고위공직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성평등 도서‧영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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