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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상공회 제5대 회장에 송재철

제주상공회의소 서귀포시상공회(회장 지덕설)5일 오후 530, 서귀포 파크선샤인 호텔 연회장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상공회 2024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4대 회장인 지덕설 회장의 후임으로 동천가스충전소 송재철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5대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우 서귀포시장과, 강상수 도의원,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하여 신임회장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지덕설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서귀포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 서귀포시상공회가 구심점이 되어 서귀포 시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여 줄것을 당부했다.

 

송재철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과 성과를 쌓아온 토대위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언급하며, “대한민국 서귀포시가 아닌 세계속에 경쟁하는 서귀포시를 만들어 가는 데에 적극 동참 하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날 회장직과 함께 임명된 임원진은 직전회장 1, 부회장 9, 고문 3, 자문위원 6, 감사 2, 이사 36인으로 구성되어 앞으로의 임기 동안 함께 하게 되었다.

 

한편, 제주상공회의소 서귀포시상공회 제5대 송재철 회장을 포함한 임원의 임기는 202745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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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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