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JDC, 2024년 도민지원사업 7개분야 공개모집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가 지역사회의 발전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전방위 도민지원사업을 추진한다.


 

JDC는 지난 262024JDC 도민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 공개모집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도민지원사업을 발굴할 목적으로 올해 처음 도입되는 사업이다.

 

 

신청 가능한 사업 분야는 제주가치증진 지역상생 사회복지 문화진흥 환경보전 인재양성 기타 등 총 7개 유형이다.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비영리단체에게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지원금액은 1개 사업당 최소 5백만 원~최대 1억 원이다. , 총사업비의 10%은 의무적으로 자부담하여야 한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사업들을 발굴해 지역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본 사업의 모집 기간은 326일부터 422일까지이며, 지원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JDC 홈페이지(www.jdcenter.com)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