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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정책 혁신, 제주시 현장에서

제주시는, 320일 구좌읍 세화리 질그랭이 센터에서 의 주요 인적 혁신 자원인 이루미 시책개발팀의 현장 발대식을 개최했다.


7~9MZ세대 공무원으로 구성된이루미 시책개발팀정체성에 맞춰‘2024 이루미의 시작, 그리고 작은 바람(消風)이라는 주제로 회의실이 아닌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이루미 시책개발팀 회원 26명이 세화리 양군모 마PD로부터 워케이션 활성화 사례 특강을 받고 질그랭이 센터 플리마켓 모모장을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발대식 후, 현재 리모델링이 진행 중인 김녕리 어울림센터의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현장 토론도 진행됐다.


발대식을 마친 이루미 시책개발팀원들은 곧바로, 김녕리 울림 센터로 이동하여어울림 센터 리모델링 공사 후 워케이션 연계 방안에 대해 김녕리 현경호 이장 등과 현장 론을 진행했다


또한, 현장 토론의 연장 선상에서 워케이션 활성화 아이디어를 마을과 지속 공유할 것을 협의했다.

 

 

올해 시책개발팀에 합류한 문수윤 주무관(복지9)현장에서, 현장의 이야기로 활동을 시작 했으니 현장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몫인 것 같다고 활동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제주시 젊은 공직자의 창의력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주시정 발상 전환의 촉매제가 되어 시민이 공감하고 더 발전하는 제주시를 만들어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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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방어전! 제주도, 대처법 집중 홍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한다. 우선 디지털 성범죄에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해 올 연말까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 교육자료는 실제 딥페이크 피해 발생 시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지원, 양육자 대응 등 딥페이크 대처법을 포함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방법을 중점 안내한다. 이는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읍·면·동 주민센터, 도내 3개 대학 등에도 공유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도 교육청 등과 협조해 성평등 미디어 교육 및 성 인권 교육도 이뤄진다. 도내 초등학교(총 114개교) 중 64개 초등학교, 167개 학급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양성평등 미디어 교육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대상 성인권 교육 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 등 3개 대학교에서는 ‘제주도 양성평등교육센터’와 연계해 디지털성범죄 폭력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수사 등의 협업을 강화하고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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