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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미래세대들의 4‧3이야기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과 함께 관내 초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주43의 올바른 역사 인식 함양과 평화와 화합으로 가는 43정신 계승을 위한 4회 제주43 문예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백일장의 주제는 43 그리고 평화화해상생의 길이며, 문예(산문)와 미술(그림)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318()부터 412()까지이며, 참가를 원하는 초고등학생은 각 학교 혹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으로 방문 또는 우편(서귀포시 토평로 43) 제출하면 되고, 문예부문에 한해 온라인 접수(이메일 hongdlf39@korea.kr)도 가능하다.

 

 

작품에 대한 심사는 전문가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실시하고, 입상자는 5월 중 발표되며 대상을 포함한 입상작 50여 편은 입상작품전 및주민자치박람회 등 지역 주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주요 행사에전시될 예정이다.




작년 개최된 제3회 문예백일장에는 총 259(그림 145, 산문 114)이 참가하여 47명이 입상하는 등 해마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교육협력 플랫폼사업의 일환인 이번 백일장을 통해 미래세대 주역들이 43의 역사와 평화화해상생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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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방어전! 제주도, 대처법 집중 홍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한다. 우선 디지털 성범죄에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해 올 연말까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 교육자료는 실제 딥페이크 피해 발생 시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지원, 양육자 대응 등 딥페이크 대처법을 포함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방법을 중점 안내한다. 이는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읍·면·동 주민센터, 도내 3개 대학 등에도 공유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도 교육청 등과 협조해 성평등 미디어 교육 및 성 인권 교육도 이뤄진다. 도내 초등학교(총 114개교) 중 64개 초등학교, 167개 학급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양성평등 미디어 교육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대상 성인권 교육 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 등 3개 대학교에서는 ‘제주도 양성평등교육센터’와 연계해 디지털성범죄 폭력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수사 등의 협업을 강화하고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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