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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 광주특별시 노동정책 우수기관 방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대표의원 고의숙, 부대표의원 강성의)은 지난 15~16일 광주특별시 노동정책 우수기관에 방문하여 제주지역 노동자의 권익 보호, 변화하는 노동환경 및 새롭게 등장하는 노동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방문 기관은 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내일센터, 광주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광주광역시 이동노동자 공공쉼터 견학을 비롯하여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면담을 통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내일센터는 노사관계 발전과 고용차별개선, 일터혁신, 중장년 경력개발 등을 수행하는 호남지사의 센터로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광주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경제고용진흥원과 상생일자리재단이 합쳐져 2023124일에 출범하였으며, 중소기업 지원과 노동상생형 일자리에 대한 정책연구 등 역할을 수행한다

 

광주광역시 이동노동자 공공쉼터는 노동센터에서 이동노동자의 휴게 보장과 권리 개선을 위하여 운영하고 있다.

 

 

고의숙 대표의원은 광주광역시는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서 광주형일자리 발굴뿐만 아니라 일자리특구 조성, 노동지원팀 신설 등을 통해 중·소상공인·노동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는 노동과 일자리에 대한 포괄적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제주 또한 당면한 여러 사회문제(불평등, 저출산, 청년이탈, 지방소멸 등) 해결을 위해 좋은 일자리 중심의 새로운 사회발전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은 고의숙 대표의원·강성의 부대표의원을 중심으로 강경문 의원·강철남 의원·김경학 의원·양경호 의원·이상봉 의원·정민구 의원·한권 의원·현지홍 의원 10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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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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