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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합창단 상임지휘자 공개모집

서귀포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서귀포합창단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6 상임지휘자를 115()부터 31()까지 공개 모집한다.


심사는 서류, 실기, 면접을 통해 진행된다.



 

1차 전형은 서류심사로 진행되며 합격자에 한해서 2월 말 중 2차 실기평가 및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상 결격사유가 없고, 국내외 4년제 대학 음악관련 전공학자 졸업자 중 국내외 대학원에서 합창지휘 전공으로 석사 또는 박사를 취득한자에 한해 가능하다.


공고기간은 115()부터 31()까지이며, 서류 접수 기간은 122()부터 31()까지 진행된다.


서류는 서귀포시청 문화예술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로만 가능하다.


이 외의 채용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시정공유-시정소식-일반공고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한편, 서귀포합창단은 1987년에 창단되어 올해로 37주년을 맞이하는 역사깊은 단체로서, 서귀포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정서함양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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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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