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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재정경제포럼제주지역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한 토론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재정경제포럼(대표의원 박호형, 일도2)제주지역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한 토론회1222() 오전 10시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경력단절여성의 일·생활 균형 지원 활동 경험과 과제를 주제로 경력잇는여자들협동조합 김영지 이사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선민정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 부현일 JIBS 기자, 황석연 제주더큰내일센터 센터장, 현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이은영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여성정책관이 토론을 펼쳤다.

 

박호형 대표의원은 워라밸을 중시하는 시대의 트랜드에 발맞춰 정치·행정에서도 이에 맞는 정책을 수립해 나가야 하며, ·생활 균형 속에서 경력단절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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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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