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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대표단, 중국 안후이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방문

중국을 방문 중인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1221부터 1222일까지 중국 안후이성을 방문 중이다.




 

이번 방문에는 제주도의회 송영훈 운영위원장, 한동수 의원, 이경심 의원, 김기환 의원 등이 함께 하고 있다.

 

 

방문기간 중 도의회 대표단은 1221일 중국 안후이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를 방문하여타오밍룬(陶明伦)’부주임을 비롯한 위원회 관계자들을 만났다.

 

 

면담 자리에서 김경학 의장은 안후이성은 최근 스마트농업, IT, 과학기술 등 국유기업의 투자가 확대되면서 발전 잠재력이 커지고 있는 지역으로 알고 있다.”,“이번 방문을 계기로 제주와 안후이성 간 교류를 이어가고, 경제, 농업, 관광, 과학기술 등 다방면에서 협력의 물꼬가 트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오밍룬 부주임은 안후이성 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의 입법 교류는 물론 경제·인적·문화교류를 강화하여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를 희망한다.”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도의회 대표단은 중국 안후이성 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회 주관으로 1221일에 과대 신비유한회사, 스마트농업 현장을 방문하여 IT, 스마트농업 현황을 청취했다.


1222일에는 한중 츠저우시 국제협력반도체산업원을 방문하여 반도체분야 협력 현황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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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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