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한국남부발전·비와이엔블랙야크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우수사업장

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을 성실히 수행한 한국남부발전의 남제주복합화력 건설사업’, 비와이엔블랙야크의 색달동 농어촌관광휴양단지’ 2개소를 우수사업장으로 선정했다.

제주도는 8일 오후 제주도청 자유실에서 ‘2023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평가보고회를 열고, 우수사업장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우수사업장에는 사후관리조사 점검 면제(1), ‘친환경관리 우수사업장인증패 수여 등 특전이 부여되며, 사후관리활동 유공자(5)에게도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사후관리조사단, 협의 내용 관리책임자, 평가대행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환경영향평가 사업장에 대한 사후관리 실태를 종합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 확산했다.

 

아울러 환경관리책임자 등 참석자를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의 성공요소와 내실화를 위한 사후관리특강과 토론회를 통해 제주형 환경영향평가의 내실화 방안을 모색했다.

 

 

양제윤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평가보고회를 통해 환경관리를 더욱 내실화하고, 제도를 더욱 변화·발전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