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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공직자 열린강좌, 손미나 특강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원장 류일순)6KBS 아나운서 출신이자 작가인 손미나 씨를 강사로 초청해 제3회 공직자 열린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도전·열정·자유의 아이콘인 작가 손미나의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법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손미나 작가는 세계 여러나라를 여행하며 다양한 삶의 경험에서 얻은 지혜를 공직자들과 공유하며, 에너지 넘치는 이야기로 참가자들을 매료시켰다.

 

참가자들은 손미나 작가의 인생 관리 비법과 도전정신에 귀 기울이며 새로운 영감과 동기부여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을 공유하며 질의 응답을 나누기도 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공직자 열린 강좌는 최태성 한국사 일타강사와 유현준 건축가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공직자 열린강좌는 도와 행정시 소속 직원뿐만 아니라 출자출연기관과 공기업 소속 직원과 가족 대상으로 최신 트렌드, 공감·소통, 자기계발, 경제, 사회, 문화·예술, 인문학, 힐링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매회 공공정책연수원에서 강사들의 특징을 담아 강사 소개를 진행해 참가자뿐만 아니라 강사에게도 깊은 인상을 전했으며, 각 강연마다 공직자와 가족 200~250여 명이 참여했다.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공직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류일순 제주도 공공정책연수원장은 공직자 열린강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지혜를 공유하면서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활력을 도모하고 제주가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내년에도 명사와의 소통의 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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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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