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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 모의의회 의정체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113, 오후 3시부터 본회의장에서 이호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의의회 의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의정체험은 이호동주민자치위위원회 김수성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17명이 각자 도의원 역할을 맡아 이호테우해수욕장 주변 포구 방문객 쓰레기 투기 금지 마을 규칙안을 상정하여 찬반토론을 가진 후 전자투표를 통해 의결하는 등 의사진행을 직접 한다.

 

특히. 5분 자유발언에서 해양쓰레기 처리 문제, 공항소음 피해 문제, 명품해수욕장 조성 문제, 하수처리장 증설에 따른 이호 바다 영향 등에 대해 소신껏 발언한다.

 

이 날 참가한 주민자치위원들은 다양한 이호동 지역 현안과제를 선정하여, 찬반토론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스스로 지혜롭게 찾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비회기를 이용하여 모의의회 의정체험을 운영한 결과 지금까지 175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청소년 및 자생단체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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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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