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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김경학 의장, 임산부의 날 맞아 인구보건복지협회 임직원들과 간담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과 송영훈 의회운영위원장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1010일 오후 4시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도지회(회장 고신관)를 방문하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임산부들의 출산과 양육 지원책 및 저출산 문제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 고신관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도지회장이 함께 했다.

 

김경학 의장은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과 출산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여성을 존중한다임산부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출산과 양육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밝혔다.

 

또한,“올해 1분기 기준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0.73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하며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저출산 문제가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는 만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 도의회 차원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도민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강조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고신관 지회장은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교육활동이 필요하며 특히 가치관 형성기에 있는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추진중이나 올해 사업비가 지난해보다 감소했다교육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비 증액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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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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