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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김경학 의장, 청년주간 맞아 청년CEO와의 소통간담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청년주간을 맞아 92014시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 회의실에서 청년 CEO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CEO를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 정윤창 소상공인과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지훈 본부장, 청년 CEO 5명 등이 함께 했다.

 

김경학 의장은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밝혔다.

 

또한,“제주도에서도 대한민국 경제를 책임지는 청년 기업이 나오는 그날까지 도의회가 적극 지원하겠다.”이번 간담회가 청년 CEO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다 현실적인 청년정책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도민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CEO들은 청년창업 기업을 위한 도외 물류비 지원 소규모 정기적 취업박람회 개최 도내 기업과 청년인재 매칭하는 지원프로그램 활성화 해양레저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마련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 도입 또는 전환 시 지원 문화예술분야 예산 지속적 지원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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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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