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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예산결산특위 예산편성 관련 주요투자사업 현장 방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양용만 위원장과 박두화 부위원장은 91() 2024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하여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비와 지방교부세의 감소뿐만 아니라 지방세 세입의 감소로 도의 예산편성 기조가 건전재정으로 전환하는 상황에서 행정시의 세입·세출예산 편성 현황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방문단은 양 행정시장을 접견하여 2024년 주요투자사업 예산 편성 현황을 청취하고, 예산 및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였다.

 

양용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어려운 세입여건 속에서도 행정시의 예산은 도민과 가장 가깝고 직접 체감되는 만큼 더욱 세심하게 편성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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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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