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즐겁고 행복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9월 1일 공감・소통의 날을‘낭그늘 힐링 콘서트’와 함께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민카페에서‘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라는 주제 아래 도의원과 직원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제주대학교 기타동호회(동호회명:지호락)를 초청하여 뜻깊은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낭그늘 힐링 콘서트’는 제주대학교 기타동호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양홍식 의원과 나필숙 님(총무담당관)의 노래, 도의회 기타동호회 ‘달빛소리’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 대해 김경학 의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부담 없이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낭그늘 힐링콘서트는 일상생활에서 지쳐있는 의원 및 직원들에게 감동있는 음악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기획 공연으로 2023년 4월부터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