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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9월 공감 소통의 날・‘낭그늘 힐링 콘서트’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즐겁고 행복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91일 공감소통의 날을낭그늘 힐링 콘서트와 함께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민카페에서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라는 주제 아래 도의원과 직원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제주대학교 기타동호회(동호회명:지호락)를 초청하여 뜻깊은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낭그늘 힐링 콘서트제주대학교 기타동호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양홍식 의원과 나필숙 님(총무담당관)의 노래, 도의회 기타동호회 달빛소리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 대해 김경학 의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 부담 없이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낭그늘 힐링콘서트는 일상생활에서 지쳐있는 의원 및 직원들에게 감동있는 음악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기획 공연으로 20234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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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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