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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형 의원, 6차산업 활성화 지원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830일 제주도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제주 6차산업 활성화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호형의원 주최로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 안순화 센터장, 제주도 식품산업과 유지호 과장, ()제주6산업협회 성주협 회장, 농업회사법인()아침미소 이성철 총괄이사, 농업회사법인()유진팡 김순일 대표,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 이경민 이사 , 덕천곤충영농조합법인 한홍익 대표 등 6차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농촌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확대시킬 수 있는 6차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의견을 나눴다.

 

 

박호형 의원은 이 자리는 더 큰 혁신과 더 나은 가치창출을 통해 제주농업을 6차산업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이를 위해서 어떠한 지원이 필요한지에 대해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구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제주 농업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6차산업 활성화 방안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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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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