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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대표단, KOICA 몽골사무소 방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표단은 몽골 울란바토르 방문 중 7. 28KOICA(한국국제협력단) 몽골사무소를 방문하여 김준모 소장 및 관계자와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KOICA 몽골사무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개발협력사업(ODA)에 대한 추진상황과 성과 등을 청취하고, ODA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또한, 제주도가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해 제주도의회와 KOICA 몽골사무소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김대진 부의장은 면담에서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인 KOICA한국과 몽골의 양국 관계의 증진을 위하여 여러 공공기관과 소통하며 One Team, One Korea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음에 감사하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몽골 투브아이막의회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서도 아낌없는 도움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강조했다.

 

김준모 소장은 코이카는 몽골에 전문인력 지원과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으며, 현재 교통과 안전에 관한 소프트웨어 구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몽골과 협력 시 환경과 시스템 등을 고려해 투자나 협력하는게 좋을 것이라며 마지막으로 제주가 몽골에 대한 협력사업할 경우 코이카에서 지원이나 협력이 필요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표단의 몽골 방문은 투브아이막의회 개원 100주년을 맞아 투브아이막의회에서 기념행사에 제주도의회를 공식 초청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대표단에는 김대진 부의장을 비롯, 김황국 부의장, 송영훈 의회운영위원장, 강철남 행정자치원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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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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