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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 “지방자치단체의 노동정책이 왜 중요한가?”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대표의원 이상봉)628일 제주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노동정책에 대한 역할을 이해하고 지방자치단체 노동정책 확대 방법을 모색하고자 초청 강의를 개최한다.



 

 

본 초청강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 16시 일하는시민연구소 및 유니온센터 김종진 이사장의 지방자치단체의 노동정책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강의가 개최 될 예정이다.

 

 

이상봉 대표의원은 현대 사회는 노동기본권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코로나 이전에는 특수고용 노동자의 노동 3권 배제 등에 국한되어 있었으나 코로나를 거치면서 사각지대가 훨씬 뚜렸해졌다. 지방정부는 아르바이트 문제부터 비정규직 문제 등 민간의 취약 또는 사각지대에 대한 중앙정부가 해결하지 못하는 영역들을 확인하고 정책을 발굴할 필요성이 있기에 본 초청강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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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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