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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도 보훈단체협의회와의 소통의 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0일 제주특별자치도 보훈단체협의회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문화 제주특별자치도 보훈단체협의회장 8개 보훈단체 대표를 비롯하여 양병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부위원장, 양홍준 제주도 보훈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보훈단체의 활동상황 및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학 의장은“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과 함께 자리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보훈단체와 보훈가족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문화 협의회장은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주도의회에서 훈단체 대표를 초청해 경청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보훈단체는 국가와 도정 발전을 위해 뒷받침해 왔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보훈단체 대표들은 유공자 전적지 순례 때 고령인 분들을 위한 보호자 동행 지원과 전적지 순례 지역을 다양화 해주길 바라며, 유공자들의 위로와 선양사업을 많이 추진했으면 한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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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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